레바논 휴전이라더니 프랑스군 하사 사망 소식 뜸

살은내가쪄요 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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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뉴스 떴는데 레바논 상황 진짜 개판인 듯함. 휴전한다고 하더니만 UN 평화유지군으로
파견 나갔던 프랑스군 하사가 전사했다는 소식이 올라옴.

남부 간두리예 근처에서 도로 개척 작업 하다가 무장단체한테 기습 총격 받았다는데 옆에 있던
동료 3명도 크게 다쳤다고 함. 전사한 분은 플로리안 몬토리오 하사라는데 이게 휴전 시작된
지 얼마 안 돼서 터진 일이라 분위기 더 살벌해지는 중임.

프랑스 정부랑 유엔은 바로 헤즈볼라가 배후라고 지목하고 강력하게 규탄하는 중인데 정작
헤즈볼라는 자기들 소행 아니라고 발뺌하고 있음. 휴전 이튿날부터 이런 일이 터지니까 사실상
휴전이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임.

지금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공표하고 선박 공격하는 등 중동 정세가 진짜 최악으로
치닫는 거 같음. 프랑스 입장에서도 자국 군인 사망이라 그냥 넘어가진 않을 것 같은데
앞으로 상황이 더 복잡해질 듯함.

말 그대로 위태로운 출발인데 현지에 있는 군인들이랑 민간인들만 계속 피해 보는 상황이라
안타까움. 이거 잘못하면 다시 전면전 양상으로 가는 거 아닌가 걱정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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