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랑 소시에다드 붙는 거 보면 진짜 라리가 특유의 늪 축구 끝판왕을 보는 기분임.
시메오네는 나이를 먹어도 그 끈적끈적한 수비 축구 버릴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음.
솔직히 보는 입장에서는 골 잔치 기대하고 들어왔다가 90분 내내 육탄 방어만 구경하다
끝날까 봐 겁나기도 함. 근데 또 그 짠물 수비가 아틀레티코의 정체성이라 뭐라 할 수도
없고 참 묘함.
이번 경기도 결국 그리즈만이 얼마나 해주느냐에 달려있다고 봄. 그리즈만은 친정팀 상대로는
예의고 뭐고 없이 그냥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스타일이라 이번에도 사고 칠 것 같음.
소시에다드 쪽은 요즘 빌드업은 괜찮은데 마무리가 항상 아쉬운 느낌임. 쿠보나 오야르사발이
측면에서 흔들어줘도 아틀레티코 중앙 수비진이 워낙 떡대들이라 뚫기가 쉽지 않아 보임.
개인적으로 소시에다드 축구 스타일을 좋아하긴 하는데 아틀레티코만 만나면 유독 작아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중원에서 점유율 좀 가져가나 싶으면 어느새 역습 한 방에 털리고
있는 게 국룰이라.
내 예상으로는 이번에도 아틀레티코가 1대0으로 꾸역승 할 것 같은 예감이 강하게 듬.
시메오네가 먼저 선제골 넣고 바로 잠가버리면 소시에다드 선수들 멘탈 나가는 거 실시간으로
보일 듯함.
그래도 혹시 모르는 변수가 있다면 소시에다드 세트피스 한 방 정도겠지. 근데 그것도
아틀레티코 높이 생각하면 확률이 그리 높아 보이지는 않음. 그냥 마음 비우고 전술 싸움이나
즐기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듯함.
솔직히 소시에다드가 한 번쯤은 시원하게 뚫어버리는 그림 보고 싶긴 한데 아틀레티코 수비
조직력 생각하면 그게 말처럼 쉽나 싶음. 이번 경기도 시메오네가 웃으면서 끝날 확률이
99퍼라고 봄.
시메오네는 나이를 먹어도 그 끈적끈적한 수비 축구 버릴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음.
솔직히 보는 입장에서는 골 잔치 기대하고 들어왔다가 90분 내내 육탄 방어만 구경하다
끝날까 봐 겁나기도 함. 근데 또 그 짠물 수비가 아틀레티코의 정체성이라 뭐라 할 수도
없고 참 묘함.
이번 경기도 결국 그리즈만이 얼마나 해주느냐에 달려있다고 봄. 그리즈만은 친정팀 상대로는
예의고 뭐고 없이 그냥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스타일이라 이번에도 사고 칠 것 같음.
소시에다드 쪽은 요즘 빌드업은 괜찮은데 마무리가 항상 아쉬운 느낌임. 쿠보나 오야르사발이
측면에서 흔들어줘도 아틀레티코 중앙 수비진이 워낙 떡대들이라 뚫기가 쉽지 않아 보임.
개인적으로 소시에다드 축구 스타일을 좋아하긴 하는데 아틀레티코만 만나면 유독 작아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중원에서 점유율 좀 가져가나 싶으면 어느새 역습 한 방에 털리고
있는 게 국룰이라.
내 예상으로는 이번에도 아틀레티코가 1대0으로 꾸역승 할 것 같은 예감이 강하게 듬.
시메오네가 먼저 선제골 넣고 바로 잠가버리면 소시에다드 선수들 멘탈 나가는 거 실시간으로
보일 듯함.
그래도 혹시 모르는 변수가 있다면 소시에다드 세트피스 한 방 정도겠지. 근데 그것도
아틀레티코 높이 생각하면 확률이 그리 높아 보이지는 않음. 그냥 마음 비우고 전술 싸움이나
즐기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듯함.
솔직히 소시에다드가 한 번쯤은 시원하게 뚫어버리는 그림 보고 싶긴 한데 아틀레티코 수비
조직력 생각하면 그게 말처럼 쉽나 싶음. 이번 경기도 시메오네가 웃으면서 끝날 확률이
99퍼라고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