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FC서울 분위기 실화냐? 린가드랑 김기동 조합 정리해줌

읽씹전문가 202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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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FC서울 경기 챙겨보는 사람들 많을 텐데 솔직히 시즌 초반이랑 분위기 딴판이라 놀랍긴
함. 처음에 김기동 감독 오고 린가드 데려올 때만 해도 이름값만 높고 성적 안 나오면
어쩌나 걱정하는 목소리 진짜 많았음.

근데 요새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확실히 명장은 명장이고 월클은 월클이라는 게 느껴지네.
린가드 처음 왔을 때 인스타 홍보하러 온 거 아니냐는 비아냥도 있었는데 지금은 팀의 중심
그 자체임.

주장 완장 차고 애들 독려하는 거나 수비 가담까지 미친 듯이 하는 거 보면 진짜 진심으로
뛰고 있는 게 눈에 보임. 전술적으로도 김기동 감독 색깔이 이제야 좀 묻어나는 느낌이라
경기력이 확실히 올라왔음.

초반에는 선수들이 전술 이해를 못 해서 삐걱거리는 느낌이 강했는데 지금은 패스 줄기가
확실히 살아남. 특히 홈 경기 관중 수 보면 K리그가 아니라 프리미어리그급이라 해도 믿을
정도라 분위기 장난 아님.

상암에 5만 명씩 몰리는 거 보면 진짜 서울이라는 연고지의 위엄이 이런 거구나 싶음.
린가드 효과도 있겠지만 팀 자체가 이기기 시작하니까 라이트 팬들까지 다 경기장으로 모이는
듯함.

요즘은 진짜 서울 경기 있으면 티켓 구하기도 빡세고 굿즈도 없어서 못 파는 수준이라 하네.
솔직히 예전에는 서울 축구 하면 노잼 이미지가 좀 있었는데 지금은 제일 핫한 컨텐츠가 된
것 같음.

이대로라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복귀도 꿈은 아닐 것 같고 우승 경쟁권까지 치고 올라갈
기세임. 혹시 아직 직관 안 가본 사람 있으면 이번 기회에 한 번 가보는 거 추천함 분위기
진짜 지림.

앞으로 남은 일정에서도 큰 부상만 없으면 올해 서울은 역대급 시즌 보낼 가능성 매우 높음.
지금 팀 분위기 자체가 워낙 끈끈해 보여서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 같네. 서울 팬들은
요새 축구 볼 맛 나겠다 진짜 부러울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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