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XRP 레저 요즘 심상치 않아서 정리해봄

킹받네 202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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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인 판에서 리플 홀더들 말고는 XRP 레저 근황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대충 핵심만 요약해줌. 그냥 단순하게 송금 속도만 빠른 코인인 줄 알았는데 최근
돌아가는 상황 보면 판을 아예 새로 짜려고 작정한 느낌임.

일단 제일 큰 이슈는 리플 자체 스테이블 코인인 RLUSD가 레저 위에서 본격적으로
테스트되고 있다는 점임. 이게 왜 중요하냐면 그동안 XRP 레저는 생태계 내에서 쓸만한
달러 기반 자산이 부족했는데 이제 유동성이 빵빵하게 공급될 기반이 마련된 거임.

게다가 드디어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이 도입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음. 이더리움이나
솔라나처럼 레저 위에서 다양한 디앱들이 돌아갈 수 있게 된다는 소리인데 이건 진짜 깡통
코인 소리 듣던 리플 입장에서는 천지개벽 수준의 변화라고 봐도 됨.

그레이스케일에서 XRP 신탁을 다시 출시한 것도 결국은 나중에 현물 ETF로 전환하려는
빌드업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임. 미국 쪽에서도 소송 리스크가 사실상 거의 정리된 분위기라
기관들이 들어오기에 이보다 깔끔한 타이밍이 없을 듯함.

최근 테스트넷 업데이트 상황이나 개발자들 유입되는 거 보면 조만간 메인넷에서 큰 거 한 방
터뜨릴 것 같은 예감이 듬. 리또속이라는 말이 워낙 유명해서 다들 조심스럽긴 하겠지만
이번에는 레저 생태계 자체가 체급을 키우는 거라 예전이랑은 결이 좀 다른 것 같네.

물론 코인판에 100%는 없으니까 무지성으로 타라는 소리는 아니지만 적어도 기술적으로나
제도적으로나 지금이 리플 역사상 가장 중요한 변곡점인 건 확실함. 한동안 조용하던 생태계가
다시 살아날지 아니면 이번에도 희망고문으로 끝날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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