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기사 봤는데 서울 초등학교 중에서 올해 수학여행 계획 있는 곳이 17%밖에 안 되고
초교는 겨우 5%만 간다더라.
애들이 없으니까 한 학급이 줄어들고 버스 대절비 같은 1인당 경비는 미친 듯이 오르니까
결국 학교에서도 포기하는 분위기인 듯함.
서울이 이 정도면 지방은 말할 것도 없지 않나 싶은데 이번에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하는 거
보니까 진짜 가관이더라고.
인구감소지역은 인구수 부족해도 지역 대표성 때문에 의원 정수 유지해 주는 특례까지
만든다는데 이게 맞는 건가 싶음.
솔직히 내 생각엔 의원 자리 몇 개 보존해 준다고 사람이 다시 늘어날 리도 없고 그냥 벼랑
끝에서 시간 벌기 하는 느낌이라 좀 씁쓸함.
인구 불비례 문제 해결한다고는 하지만 결국 사람 살지 않는 땅에 정치인들 자리만 지켜주는
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듬.
근데 또 웃긴 건 이런 소멸 위기 지역들이 관광으로는 또 은근히 뜬다는 점임.
최근에 영월 같은 곳이 영화 흥행하면서 기차 여행 코스로 인기라는데 나도 영상 보니까
풍경은 진짜 죽이더라고.
사람이 살기엔 인프라 부족해서 다 떠나는데 정작 도시 사람들은 그 한적하고 사람 없는 맛에
힐링하러 간다는 게 참 아이러니함.
결국 인구 감소지역이라는 게 단순히 사람 없어서 망하는 동네가 아니라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던 일상이 바뀌는 신호탄 같음.
수학여행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애들이나 표 지키려고 안간힘 쓰는 정치권이나 다들 각자도생
하는 기분이라 해야 하나.
나중에는 진짜 강원도나 전라도 오지는 박물관 구경하듯이 돈 내고 예약해서 가야 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네.
지방 소멸이 생각보다 훨씬 가속화되고 있는 것 같아서 솔직히 좀 무서운 생각도 듬.
초교는 겨우 5%만 간다더라.
애들이 없으니까 한 학급이 줄어들고 버스 대절비 같은 1인당 경비는 미친 듯이 오르니까
결국 학교에서도 포기하는 분위기인 듯함.

서울이 이 정도면 지방은 말할 것도 없지 않나 싶은데 이번에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하는 거
보니까 진짜 가관이더라고.
인구감소지역은 인구수 부족해도 지역 대표성 때문에 의원 정수 유지해 주는 특례까지
만든다는데 이게 맞는 건가 싶음.
솔직히 내 생각엔 의원 자리 몇 개 보존해 준다고 사람이 다시 늘어날 리도 없고 그냥 벼랑
끝에서 시간 벌기 하는 느낌이라 좀 씁쓸함.
인구 불비례 문제 해결한다고는 하지만 결국 사람 살지 않는 땅에 정치인들 자리만 지켜주는
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듬.
근데 또 웃긴 건 이런 소멸 위기 지역들이 관광으로는 또 은근히 뜬다는 점임.
최근에 영월 같은 곳이 영화 흥행하면서 기차 여행 코스로 인기라는데 나도 영상 보니까
풍경은 진짜 죽이더라고.

사람이 살기엔 인프라 부족해서 다 떠나는데 정작 도시 사람들은 그 한적하고 사람 없는 맛에
힐링하러 간다는 게 참 아이러니함.
결국 인구 감소지역이라는 게 단순히 사람 없어서 망하는 동네가 아니라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던 일상이 바뀌는 신호탄 같음.
수학여행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애들이나 표 지키려고 안간힘 쓰는 정치권이나 다들 각자도생
하는 기분이라 해야 하나.
나중에는 진짜 강원도나 전라도 오지는 박물관 구경하듯이 돈 내고 예약해서 가야 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네.
지방 소멸이 생각보다 훨씬 가속화되고 있는 것 같아서 솔직히 좀 무서운 생각도 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