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삼성 라이온즈 보강한 거 보면 내년 우승 노릴만함

피자헛기침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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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삼성 라이온즈 관련 뉴스랑 커뮤니티 여론 좀 훑어보고 왔는데 이번 비시즌은 구단이
진짜 일 제대로 하는 느낌임. 솔직히 작년에 한국시리즈 아쉽게 준우승하고 나서 팬들 다들
속쓰려 했을 텐데 이번에 전력 보강하는 거 보니까 우승에 한 맺힌 게 확실함.

엄상백이랑 심우준 데려온 게 진짜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함. 선발 로테이션 확실하게 채워줄
엄상백이야 말할 것도 없고 심우준 들어오면서 내야 수비랑 기동력 살아나는 게 벌써 눈에
보임. 이제 이재현이랑 김영웅 성장세까지 합치면 내야 뎁스는 리그 최상위권 찍을 듯함.

김영웅 이 친구는 진짜 물건인 게 작년에 보여준 퍼포먼스가 우연이 아니라는 걸 이번에
확실히 증명해야 됨. 박병호 형님이 뒤에서 든든하게 받쳐주고 구자욱이 중심 딱 잡아주면
타선 무게감이 예전 왕조 시절 느낌 살짝 나는 것 같아서 가슴이 웅장해짐.

다만 여전히 불펜 쪽이 살짝 불안하긴 한데 이건 뭐 어느 팀이나 하는 고민이라 그러려니
함. 오승환 성님이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 거둬주길 바라고 김윤수나 다른 젊은 투수들이 한
단계만 더 스텝업해주면 투타 밸런스 완벽해질 것 같음.

라팍 분위기도 요즘 진짜 장난 아니잖음. 매진 행렬 계속 이어지는 거 보니까 대구 팬들
화력 다시 살아난 게 확 체감됨. 유니폼 품절 대란 일어나는 거 보면 확실히 삼성이 다시
인기 구단 반열에 제대로 올라탄 느낌임.

솔직히 올 시즌은 다른 팀들도 보강 빡세게 해서 쉽진 않겠지만 그래도 삼성이 대권 도전할
적기인 건 확실함. 코칭스태프가 선수들 관리만 잘해주면 2025년에는 진짜 사자후 한번
제대로 터뜨릴 수 있을 것 같음. 벌써 개막전 기다려져서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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