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김연경이 은퇴 미루고 한 시즌 더 뛴다고 했을 때 소름 돋았음. 작년에 준우승하고
나서 진짜 한 맺힌 게 눈에 보이더라. 팬들 입장에서는 갓연경 한 시즌 더 보는 게
개이득이긴 한데 팀 전력이 따라와 줄지 의문임.
지난 시즌 보니까 아본단자 감독 전술이 선수들이랑 가끔 엇박자 나는 느낌이 좀 있었음.
이름값은 확실히 있는데 한국 배구 특유의 끈질긴 수비나 조직력을 얼마나 잘 녹여낼지가
관건인 듯. 세터 불안한 거랑 리시브 흔들리는 것만 고쳐도 충분히 우승권인데 그게 참 안
됨.
이번에 아시아쿼터랑 외인 조합이 어떻게 터질지가 제일 궁금함. 김연경 혼자서 다 해먹는
것도 한계가 있는데 옆에서 좀 든든하게 받쳐주는 공격수가 나와줘야 함. 솔직히 투티쿠
정도면 나쁘지 않은 선택 같은데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
냉정하게 말해서 흥국은 지금 김연경 있을 때 무조건 우승컵 들어 올려야 함. 리그 화제성도
그렇고 관중 동원력도 김연경 빠지면 반토막 날 게 뻔해서 이번이 진짜 마지막 기회라고 봄.
인천 계양 가서 직관할 때 제발 웃으면서 나오고 싶음.
만약 이번 시즌에도 준우승하면 진짜 선수들이나 팬들이나 단체로 멘붕 올 것 같긴 함.
그래도 킴의 라스트 댄스가 해피엔딩으로 끝날 거라 믿고 이번 시즌도 함 달려봐야겠음.
벌써부터 개막전 기다려지네.
나서 진짜 한 맺힌 게 눈에 보이더라. 팬들 입장에서는 갓연경 한 시즌 더 보는 게
개이득이긴 한데 팀 전력이 따라와 줄지 의문임.
지난 시즌 보니까 아본단자 감독 전술이 선수들이랑 가끔 엇박자 나는 느낌이 좀 있었음.
이름값은 확실히 있는데 한국 배구 특유의 끈질긴 수비나 조직력을 얼마나 잘 녹여낼지가
관건인 듯. 세터 불안한 거랑 리시브 흔들리는 것만 고쳐도 충분히 우승권인데 그게 참 안
됨.
이번에 아시아쿼터랑 외인 조합이 어떻게 터질지가 제일 궁금함. 김연경 혼자서 다 해먹는
것도 한계가 있는데 옆에서 좀 든든하게 받쳐주는 공격수가 나와줘야 함. 솔직히 투티쿠
정도면 나쁘지 않은 선택 같은데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
냉정하게 말해서 흥국은 지금 김연경 있을 때 무조건 우승컵 들어 올려야 함. 리그 화제성도
그렇고 관중 동원력도 김연경 빠지면 반토막 날 게 뻔해서 이번이 진짜 마지막 기회라고 봄.
인천 계양 가서 직관할 때 제발 웃으면서 나오고 싶음.
만약 이번 시즌에도 준우승하면 진짜 선수들이나 팬들이나 단체로 멘붕 올 것 같긴 함.
그래도 킴의 라스트 댄스가 해피엔딩으로 끝날 거라 믿고 이번 시즌도 함 달려봐야겠음.
벌써부터 개막전 기다려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