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형님들 화력 보소 파키스탄에 4조 박음

방금가입했어요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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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금 관련해서 굵직한 뉴스들이 쏟아지길래 대충 흐름만 읽어보라고 정리해옴. 우선
사우디가 파키스탄한테 30억 달러를 꽂아줬는데 이게 말이 예금이지 사실상 구호 자금
수준임. 기존에 넣어둔 50억 달러도 3년 더 놔두기로 했다니까 파키스탄 입장에서는 진짜
생명줄 잡은 셈이네.

중동 형님들 스케일 보다가 국내로 넘어오면 또 다른 의미로 치열함. 예금보험공사가 매물로
내놓은 지분이나 보험사 인수 관련해서 한국투자 김남구 회장이 진심인 듯함. 1.3조라는
장벽이 있는데도 홀로 진격한다는 소리 나오는 거 보면 종합금융지주 완성에 목숨 건 것 같아
보이네.

근데 이게 유찰도 되고 매각 과정이 순탄치 않아서 예보 입장에서도 골머리 좀 썩을 듯함.
결국 수의계약으로 갈지 아니면 다시 공고를 낼지 간 보고 있다는데 금융권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긴 함. 돈 있는 놈들이 싸우는 거 구경하는 게 제일 재밌긴 한데 우리
실생활이랑 직결된 문제도 있음.

금융당국이 ELD 너무 과열된다고 경고 날렸는데도 은행들은 들은 척도 안 하는 분위기임.
하나은행부터 시작해서 다들 신상품 내놓고 고객 유치하려고 혈안인데 이게 다 예금 금리가
낮아서 생기는 현상인 듯. 원금은 지키고 싶은데 쥐꼬리만한 이자는 싫은 사람들 심리를 아주
잘 파고드는 거 같음.

결국 전 세계적으로 돈 흐름이 예금이라는 명목하에 아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중임. 사우디는
정치적 영향력 때문에 돈을 예치하고 국내 금융사들은 덩치 키우려고 예금 기반 자본에 목매는
중이네. 우리는 그냥 어디 금리 조금이라도 더 주는지 눈치싸움이나 잘하면서 내 통장이나
지키면 될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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