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가 원래도 공부 잘하는 이미지긴 한데 요즘 뉴스 나오는 거 보면 학술적인 깊이가
진짜 장난 아닌 듯함. 특히 인문학 쪽에서 플라톤 번역하는 데 13년이나 쏟아부었다는 기사
보고 진짜 소름 돋았음.
박종현 명예교수님이랑 단국대 천병희 교수님이 72년부터 원전 번역 시작했다는데 이게 말이
쉽지 13년임. 나 같으면 중간에 한 2년 하다가 때려치우고 딴 거 했을 것 같은데 오역
줄이려고 그 세월을 보낸 게 진짜 리스펙임.
심지어 나중에는 해석 차이 때문에 후배 연구원이랑 의까지 상할 뻔했다는 거 보니까 진짜
진심이었나 봄. 요즘같이 대충 요약본이나 보고 넘기는 세상에 텍스트 하나하나에 목숨 거는
학자들이 있다는 게 참 신기하고 멋있음.
근데 또 경제학과 조준모 교수님 인터뷰 보니까 현실적인 시각도 엄청 날카로운 것 같음.
공공부문 재하청 막는 게 취지는 좋아도 결국 영세업체들 다 죽이고 양극화 심해질 거라고
지적하는데 현실 고증 제대로임.
이런 거 보면 성균관대가 단순히 취업 잘되는 대학을 넘어서 각 분야에서 자기 목소리 확실히
내는 느낌임. 내 생각엔 이런 학술적인 고집이랑 현실적인 비판 능력이 섞여서 지금 성대
위상이 만들어진 게 아닐까 싶음. ㄹㅇ 근본 있어 보임.
진짜 장난 아닌 듯함. 특히 인문학 쪽에서 플라톤 번역하는 데 13년이나 쏟아부었다는 기사
보고 진짜 소름 돋았음.

박종현 명예교수님이랑 단국대 천병희 교수님이 72년부터 원전 번역 시작했다는데 이게 말이
쉽지 13년임. 나 같으면 중간에 한 2년 하다가 때려치우고 딴 거 했을 것 같은데 오역
줄이려고 그 세월을 보낸 게 진짜 리스펙임.

심지어 나중에는 해석 차이 때문에 후배 연구원이랑 의까지 상할 뻔했다는 거 보니까 진짜
진심이었나 봄. 요즘같이 대충 요약본이나 보고 넘기는 세상에 텍스트 하나하나에 목숨 거는
학자들이 있다는 게 참 신기하고 멋있음.

근데 또 경제학과 조준모 교수님 인터뷰 보니까 현실적인 시각도 엄청 날카로운 것 같음.
공공부문 재하청 막는 게 취지는 좋아도 결국 영세업체들 다 죽이고 양극화 심해질 거라고
지적하는데 현실 고증 제대로임.

이런 거 보면 성균관대가 단순히 취업 잘되는 대학을 넘어서 각 분야에서 자기 목소리 확실히
내는 느낌임. 내 생각엔 이런 학술적인 고집이랑 현실적인 비판 능력이 섞여서 지금 성대
위상이 만들어진 게 아닐까 싶음. ㄹㅇ 근본 있어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