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난리 난 살목지 저수지 실시간 상황 정리함

남친몰래접속중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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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살목지라는 공포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 찍으면서 커뮤니티랑 SNS에서 난리도 아니네.
영화 배경이 충남 예산에 있는 실제 저수지인데 여기가 지금 공포 마니아들 사이에서 성지가
돼버림.

영화에서 실사 지도 촬영팀이 이상한 형체 포착하는 장면 나오는데 그거 보고 직접 확인하러
가겠다는 사람들이 줄을 섰음. 밤만 되면 귀신 체험하겠다고 전국에서 차 끌고 몰려드는
중이라더라.

근데 문제는 사람이 너무 몰리니까 동네 주민들이랑 지자체가 비상 걸렸다는 거임. 밤늦게
소리 지르는 건 기본이고 쓰레기 문제가 진짜 심각한 수준인가 봐.

뉴스 보니까 어떤 주민은 저수지 주변 200미터 걷는 동안 담배갑만 15개를 주웠다고
하소연하네. 지금 날씨도 건조해서 산불 위험도 큰데 개념 없는 사람들이 불 피우거나 담배
막 피워서 난장판인 듯함.

결국 예산군에서 안전 관리 나선다고 차량 출입 통제까지 검토 중이라고 함. 저수지 주변에
위험 구역 안내판 다시 세우고 순찰 인력도 대폭 늘려서 야간 출입 막을 기세네.

혹시라도 영화 보고 삘 받아서 밤에 가보려는 애들은 그냥 포기하는 게 좋을 거임. 괜히
갔다가 차 돌려야 하거나 과태료 물 수도 있고 무엇보다 주민들한테 민폐가 너무 심함.

귀신 보러 갔다가 사람 떼만 보고 오거나 경찰 만날 확률이 99퍼센트니까 그냥 영화관에서
즐기는 걸 추천함. 진짜 귀신보다 무서운 게 사람 몰려서 사고 나는 건데 조심들 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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