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엮인 마약 의사 징역 4년 확정 ㄷㄷ

퇴사마렵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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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소식 오랜만에 뉴스에서 봤는데 진짜 파도 파도 괴담만 계속 나오는 것 같음. 이번에
그 마약 놔주던 의사 징역 4년 확정됐다는데 스케일 보니까 입이 떡 벌어지더라. 무슨
의사라는 사람이 프로포폴 같은 거 불법으로 놔주면서 41억이나 챙겼다는데 이게 현실인가
싶음.

솔직히 오재원 선수 시절에 실력은 둘째치고 그 특유의 똘끼랑 넘치는 에너지 때문에 호불호
엄청 갈렸잖아. 나도 가끔은 그 근성이 야구판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그 에너지를
이런 범죄 쪽으로 썼다는 게 참 허무함. 같이 엮인 람보르기니남인지 뭔지 하는 사람도
그렇고 주변 인물들 라인업 보니까 진짜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과학인 듯.

더 어이가 없는 건 생일 기념이나 출소 기념으로 마약을 무료로 투약해주기도 했다는데 무슨
느와르 영화 찍는 줄 알았음. 의사라는 양반이 환자 고칠 생각은 안 하고 중독자들
관리하면서 돈잔치 벌인 거 보니까 진짜 세상 말세라는 생각밖에 안 듬. 오재원은 한때
국대까지 달고 팬들 응원받던 사람인데 어쩌다가 이런 양아치 같은 사건들에 이름이
오르내리는지 모르겠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건 그냥 단순 투약 수준이 아니라 생활 자체가 이미 그쪽 어둠의
세계에 깊게 절여져 있었던 것 같음. 이미 징역형 확정된 걸로 아는데 이번에 줄줄이 엮인
의사까지 판결 나오는 거 보니까 연루된 바닥이 생각보다 훨씬 깊은 듯함.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 플레이어가 마약이랑 흉기 협박범이랑 세트로 묶여서 뉴스에 박제되는 거 보니까
진짜 인생 한순간이라는 게 확 체감됨.

솔직히 이 정도면 복귀는커녕 나중에 얼굴 들고 다닐 수나 있을지 의문임. 야구 팬이었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진짜 배신감 장난 아닐 텐데 남은 인생이라도 제대로 반성하면서 살길
바람. 근데 솔직히 말해서 저런 의사들한테 돈 퍼주면서 마약 하던 습관이 쉽게 고쳐질까
싶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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