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세탁기나 냉장고 만들어서 팔고 끝내던 시절은 이제 다 갔다고 봐도 무방함.
가장 눈에 띄는 게 가전 구독 서비스인데 이게 진짜 효자 노릇 제대로 하는 중임. 처음엔
누가 가전을 구독해서 쓰나 싶었는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까 매출 단위가 조 단위로 찍히네.
정수기 수준을 넘어서서 이제는 대형 가전도 다 구독으로 돌리는데 이게 소비자 입장에선 초기
비용 부담이 없어서 좋고 LG 입장에서는 고정 수입 생겨서 개이득인 구조임. 한 번 팔면
10년 뒤에나 보던 고객을 매달 만나는 셈이라 락인 효과가 장난 아닌 듯함.
TV 사업도 이제 하드웨어 판매량에만 목매지 않는 게 느껴짐. 자체 OS인 webOS를
다른 제조사한테 라이선스 팔고 그 안에서 광고 수익 내는 플랫폼 사업으로 완전히 갈아탔음.
넷플릭스나 유튜브처럼 플랫폼 환경 조성해놓고 앉아서 통행세 받는 느낌이라 수익성이 일반
가전 판매보다 훨씬 높을 수밖에 없음. 이게 작년부터 본격화되더니 이제는 무시 못 할
수준까지 올라온 게 놀랍네.
거기에 요즘 핫한 AI 데이터센터 열풍에도 숟가락 제대로 얹었음. 데이터센터 열 식히는
냉난방 공조 시스템(HVAC)이 B2B 시장에서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는데 LG가 이
분야에서 꽤나 잘 나감.
빅테크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지을 때마다 LG 공조 시스템 들어갈 확률이 높으니까 미래
먹거리는 확실히 챙겨놓은 셈임. 이런 식으로 B2B 비중 늘리니까 경기 타는 가전 시장
리스크도 분산되고 체질 자체가 탄탄해지는 것 같음.
마지막으로 주주 환원 정책도 예전보다 훨씬 공격적으로 변했음. 배당 성향 높이고 자사주
소각 같은 소리 나오는 거 보면 확실히 주가 부양에 의지가 있어 보이긴 함.
물론 아직 주가가 드라마틱하게 폭등하진 않았지만 내부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뜯어고치는 거
보면 예전의 럭키금성이 아님. 단순 가전 회사가 아니라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가겠다는 말이 빈말은 아닌 듯함.
가장 눈에 띄는 게 가전 구독 서비스인데 이게 진짜 효자 노릇 제대로 하는 중임. 처음엔
누가 가전을 구독해서 쓰나 싶었는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까 매출 단위가 조 단위로 찍히네.
정수기 수준을 넘어서서 이제는 대형 가전도 다 구독으로 돌리는데 이게 소비자 입장에선 초기
비용 부담이 없어서 좋고 LG 입장에서는 고정 수입 생겨서 개이득인 구조임. 한 번 팔면
10년 뒤에나 보던 고객을 매달 만나는 셈이라 락인 효과가 장난 아닌 듯함.
TV 사업도 이제 하드웨어 판매량에만 목매지 않는 게 느껴짐. 자체 OS인 webOS를
다른 제조사한테 라이선스 팔고 그 안에서 광고 수익 내는 플랫폼 사업으로 완전히 갈아탔음.
넷플릭스나 유튜브처럼 플랫폼 환경 조성해놓고 앉아서 통행세 받는 느낌이라 수익성이 일반
가전 판매보다 훨씬 높을 수밖에 없음. 이게 작년부터 본격화되더니 이제는 무시 못 할
수준까지 올라온 게 놀랍네.
거기에 요즘 핫한 AI 데이터센터 열풍에도 숟가락 제대로 얹었음. 데이터센터 열 식히는
냉난방 공조 시스템(HVAC)이 B2B 시장에서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는데 LG가 이
분야에서 꽤나 잘 나감.
빅테크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지을 때마다 LG 공조 시스템 들어갈 확률이 높으니까 미래
먹거리는 확실히 챙겨놓은 셈임. 이런 식으로 B2B 비중 늘리니까 경기 타는 가전 시장
리스크도 분산되고 체질 자체가 탄탄해지는 것 같음.
마지막으로 주주 환원 정책도 예전보다 훨씬 공격적으로 변했음. 배당 성향 높이고 자사주
소각 같은 소리 나오는 거 보면 확실히 주가 부양에 의지가 있어 보이긴 함.
물론 아직 주가가 드라마틱하게 폭등하진 않았지만 내부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뜯어고치는 거
보면 예전의 럭키금성이 아님. 단순 가전 회사가 아니라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가겠다는 말이 빈말은 아닌 듯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