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달력 보니까 벌써 4월 14일 블랙데이라네. 시간 진짜 말도 안 되게 빨리
가는 것 같음. 엊그제 화이트데이였던 것 같은데 벌써 솔로들끼리 짜장면 먹는 날이라고 함.
근데 방금 배달 앱 켰다가 가격 보고 진짜 깜짝 놀랐음. 요즘 물가 미쳐서 그런가 기본
짜장면 한 그릇에 만 원 넘는 곳이 수두룩함. 여기에 배달비까지 붙으면 점심 한 끼에 거의
1.5만 원 태워야 하는데 이게 맞나 싶음.
예전에는 블랙데이라고 하면 그냥 친구들끼리 모여서 웃으면서 먹었는데 이제는 짜장면 한 그릇
먹는 것도 큰맘 먹고 결제해야 하는 시대인 듯함. 동네 노포 맛집들은 그나마 좀 싼 것
같긴 한데 거기도 조만간 다 올린다는 소문이 있음.
뉴스 보니까 오늘 편의점에서도 블랙데이 이벤트 엄청 한다고 하더라. 1+1 행사나 뭐
검은색 들어간 음식들 할인 많이 한다는데 차라리 편의점 털어오는 게 이득일지도 모르겠음.
솔로인 것도 서러운데 물가까지 이러니까 진짜 밖으로 나가기 싫어지는 하루임.
다들 점심에 뭐 먹을 계획임? 진짜 짜장면 먹으러 갈 사람이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평소처럼 대충 때울 건지 궁금함. 나는 그냥 집에서 짜파게티나 끓여 먹고 게임이나 하려고
함.
솔직히 이런 날 굳이 챙겨야 하나 싶기도 한데 막상 안 먹으면 또 허전한 기분임. 내년
4월 14일에는 이런 거 안 챙기고 데이트나 하고 있었으면 좋겠음. 근데 아마 내년에도
똑같이 커뮤니티에 짜장면 비싸다고 글 쓰고 있을 내 모습이 보임.
다들 오늘 점심 맛있게 먹고 기운 좀 냈으면 좋겠음. 솔로라고 너무 우울해하지 말고 맛있는
거라도 잘 챙겨 먹어야지.
가는 것 같음. 엊그제 화이트데이였던 것 같은데 벌써 솔로들끼리 짜장면 먹는 날이라고 함.
근데 방금 배달 앱 켰다가 가격 보고 진짜 깜짝 놀랐음. 요즘 물가 미쳐서 그런가 기본
짜장면 한 그릇에 만 원 넘는 곳이 수두룩함. 여기에 배달비까지 붙으면 점심 한 끼에 거의
1.5만 원 태워야 하는데 이게 맞나 싶음.
예전에는 블랙데이라고 하면 그냥 친구들끼리 모여서 웃으면서 먹었는데 이제는 짜장면 한 그릇
먹는 것도 큰맘 먹고 결제해야 하는 시대인 듯함. 동네 노포 맛집들은 그나마 좀 싼 것
같긴 한데 거기도 조만간 다 올린다는 소문이 있음.
뉴스 보니까 오늘 편의점에서도 블랙데이 이벤트 엄청 한다고 하더라. 1+1 행사나 뭐
검은색 들어간 음식들 할인 많이 한다는데 차라리 편의점 털어오는 게 이득일지도 모르겠음.
솔로인 것도 서러운데 물가까지 이러니까 진짜 밖으로 나가기 싫어지는 하루임.
다들 점심에 뭐 먹을 계획임? 진짜 짜장면 먹으러 갈 사람이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평소처럼 대충 때울 건지 궁금함. 나는 그냥 집에서 짜파게티나 끓여 먹고 게임이나 하려고
함.
솔직히 이런 날 굳이 챙겨야 하나 싶기도 한데 막상 안 먹으면 또 허전한 기분임. 내년
4월 14일에는 이런 거 안 챙기고 데이트나 하고 있었으면 좋겠음. 근데 아마 내년에도
똑같이 커뮤니티에 짜장면 비싸다고 글 쓰고 있을 내 모습이 보임.
다들 오늘 점심 맛있게 먹고 기운 좀 냈으면 좋겠음. 솔로라고 너무 우울해하지 말고 맛있는
거라도 잘 챙겨 먹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