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육군사관학교 입지가 예전 같지 않은 것 같음. 이번에 지상작전사령관에 이상렬 3군단장
내정됐다는데, 이 장군님이 비육사 출신이라며? 남영신 장군 이후로 역대 두 번째라는데
확실히 엘리트 코스라는 육사 카르텔이 조금씩 균열 가는 느낌임.
내 생각엔 실전 경험 많은 야전형 지휘관들이 대접받는 게 맞는 듯함. 이번 내정자도
21사단장에 포병여단장까지 거친 찐 야전 출신이라는데 솔직히 기대됨. 무조건 기수나 출신
따지기보다는 실력이 우선시되는 분위기로 가는 건 긍정적인 변화라고 봄.
여기에 사관학교 통합 운영 소식까지 들리니까 진짜 격세지감임. 육해공 1, 2학년 교육을
대전 자운대에서 통합해서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데 이거 추진되면 분위기 묘할 듯함.
육해공 생도들이 한자리에서 구르는 게 상상이 안 감.
서울 태릉에 있던 육사가 사실상 대전으로 일부 내려가는 셈인데 생도들끼리 섞여서 교육받으면
합동성은 좋아지겠지만 각 군 특색은 좀 희석되지 않을까 싶기도 함. 그래도 예산 절감이나
효율성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은 선택 같음.
결국 육사라는 이름값이 예전만큼 절대적이지 않은 시대가 온 것 같음. 군 내부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세게 부는 것 같은데 앞으로 인사나 학교 운영이 어떻게 바뀔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듯함. 솔직히 예전의 그 위상은 이제 안 나올 듯함.
내정됐다는데, 이 장군님이 비육사 출신이라며? 남영신 장군 이후로 역대 두 번째라는데
확실히 엘리트 코스라는 육사 카르텔이 조금씩 균열 가는 느낌임.

내 생각엔 실전 경험 많은 야전형 지휘관들이 대접받는 게 맞는 듯함. 이번 내정자도
21사단장에 포병여단장까지 거친 찐 야전 출신이라는데 솔직히 기대됨. 무조건 기수나 출신
따지기보다는 실력이 우선시되는 분위기로 가는 건 긍정적인 변화라고 봄.
여기에 사관학교 통합 운영 소식까지 들리니까 진짜 격세지감임. 육해공 1, 2학년 교육을
대전 자운대에서 통합해서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데 이거 추진되면 분위기 묘할 듯함.
육해공 생도들이 한자리에서 구르는 게 상상이 안 감.

서울 태릉에 있던 육사가 사실상 대전으로 일부 내려가는 셈인데 생도들끼리 섞여서 교육받으면
합동성은 좋아지겠지만 각 군 특색은 좀 희석되지 않을까 싶기도 함. 그래도 예산 절감이나
효율성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은 선택 같음.
결국 육사라는 이름값이 예전만큼 절대적이지 않은 시대가 온 것 같음. 군 내부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세게 부는 것 같은데 앞으로 인사나 학교 운영이 어떻게 바뀔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듯함. 솔직히 예전의 그 위상은 이제 안 나올 듯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