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우가 여농 생태계 파괴하는 이유 정리함

알잘딱깔센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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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우 감독 보면 진짜 독하다는 생각밖에 안 듦. 이번 시즌도 결국 성적 내는 거 보니까
사람이 아니라 그냥 승리하는 기계 같네.

솔직히 여농 보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위성우 훈련 빡세기로 유명하잖아. 선수들 인터뷰 보면
진짜 죽을 거 같다고 하는데 정작 우승컵 들 때는 다들 위성우 덕분이라고 하더라.

이게 진짜 지독한 훈련의 결과인지 아니면 선수들 멘탈을 개조하는 건지 헷갈릴 정도인데
결과가 모든 걸 증명하고 있음. 우리은행이라는 팀 자체를 아예 우승 DNA 박힌 팀으로
만들어버린 게 대단하긴 함.

특히 주전들 빠져나가고 팀 리빌딩 해야 할 타이밍에도 귀신같이 선수들 키워내는 거 보면
분석력이 넘사인 듯함. 김단비 같은 베테랑도 위성우 밑에서는 신인처럼 뛰게 만드는 마법을
부리더라.

작전 타임 때 소리 지르는 거 보면 가끔 무섭긴 한데 그게 또 여농 특유의 쫄깃한 맛을
살려주는 면도 있음. 벤치에서 가만히 안 있고 계속 지시하는 거 보면 농구에 미친 사람
같음.

안티도 많고 호불호 갈리는 스타일인 건 맞는데 기록만 놓고 보면 깔 수가 없는 수준임.
WKBL 역사상 이런 감독이 또 나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네.

결국 프로는 성적으로 말하는 건데 위성우는 그 부분에서 이미 정점을 찍었음. 이번에도 팀
상황 안 좋다는 소리 들리더니 귀신같이 상위권 알박기 시전하는 거 보고 혀를 내둘렀음.

앞으로 몇 년을 더 감독 생활할지 모르겠지만 당분간 위성우 체제 무너뜨릴 팀은 쉽게 안
나올 것 같음. 다른 팀 감독들이 위성우 이기려고 머리 싸매는 거 보는 것도 여농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인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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