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주 낙폭 실화냐? 파라다이스 카니발이나 갈까 고민 중

아직생각중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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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임판 돌아가는 꼴 보면 진짜 어질어질함. 신작들 나오는 꼬라지도 그렇고 주식
시장에서도 게임주들 완전 나락 가있어서 한동안 쳐다보기도 싫었는데, 최근에 증권가에서 낙폭
과대주로 게임주 꼽는 거 보고 좀 생각이 바뀌었음.

솔직히 전쟁이니 뭐니 지정학적 리스크 때문에 시장 개판이었는데, 이제 좀 진정되면서 실적
나오는 애들 위주로 반등 각 잡는 분위기더라. 로봇이나 콘텐츠랑 같이 게임 섹터도
밸류에이션 매력 있다고 하니까 슬슬 물타기나 신규 진입각 보는 애들 많을 듯함.

나도 솔직히 지금이 바닥인가 싶어서 손가락이 근질근질하긴 한데, 예측 중심으로 생각하다가
실패한다는 소리 들으니 또 신중해짐. 근데 게임주들 반등 탄력 받기 시작하면 진짜 무섭게
오르긴 할 것 같아서 계속 노려보는 중임.

근데 온라인 게임이나 모바일 게임만 게임인가 싶기도 함. 이번에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파라페스타 한다고 원더박스 패키지 할인하는 거 보니까 오프라인 카니발 게임도 은근
땡기더라. 자유이용권에 카니발 게임 9회권 묶어서 거의 40퍼 가까이 깎아준다는데 이건 좀
혜자 아닌가 싶음.

9년 동안 쌓은 노하우를 클라이맥스로 압축했다느니 뭐니 홍보 문구는 좀 오글거리긴 해도,
가서 직접 던지고 맞추는 카니발 게임 특유의 손맛이 있긴 함. 솔직히 맨날 방구석에서
모니터만 보고 있으면 정신병 올 것 같은데, 가끔은 이런 데 가서 샴페인 무제한으로 마시고
놀아야 숨통이 트일 듯함.

특히 이번 원더박스 구성은 3인 기준이라 친구들이나 가족이랑 가기 딱 좋은 구성인 듯함.
카니발 게임 9회면 웬만한 건 다 해볼 수 있는 횟수라 가성비는 확실히 챙긴 것 같음.
숙박이랑 미식까지 유기적으로 이어진다는데 그냥 하루 날 잡고 호캉스 겸 게임 조지러 가고
싶음.

결국 투자든 노는 거든 타이밍이 제일 중요한 법임. 게임주 저점 잡는 것도 그렇고 이런
오프라인 행사 챙겨 먹는 것도 다 부지런해야 가능한 일인 듯함. 지금 고점인가 고민만
하다가 기차 떠나보내지 말고, 확실하다 싶을 때 몸 던지는 게 답인 것 같음.

나중에 게임주 반등 세게 와서 익절하면 그 돈으로 파라다이스 가서 샴페인 무제한이나
진득하게 즐기고 오고 싶음. 그때까지는 일단 닥치고 홀딩하면서 상황 지켜봐야겠음. 다들
성투하고 오프라인 게임이든 온라인 게임이든 즐겁게 즐기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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