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각 분야 1등들 근황 보는데 진짜 개빡세네

웅진탕웨이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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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 보다가 1등 찍는 사람들 소식 좀 모아봤는데 확실히 분위기가 다들 장난 아닌 것
같음.

일단 SK 최태원 회장 발언이 좀 의외였는데 자기가 HBM은 잘하지만 그렇다고 메모리 전체
1등은 아니라고 선 긋는 게 인상적임.

수학 한 과목만 전교 1등이라고 다 1등인 거 아니라는 비유가 진짜 찰떡인 듯함.

보통 재벌 회장들은 무조건 우리가 최고라고 할 텐데 저렇게 냉정하게 현실 파악하고 자만하지
말자는 식이라 더 신뢰 가는 느낌이네.

그런가 하면 예체능 쪽도 진짜 떡잎부터 다른 천재들 계속 튀어나오는 중임.

11살 첼리스트 신민아라는데 이번에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부터 강원음악콩쿠르까지 1등
싹쓸이했음.

어린 나이에 저 정도 커리어 쌓으려면 하루에 연습을 얼마나 하는 건지 상상도 안 감.

단순히 재능만 있는 게 아니라 기본기 자체가 워낙 탄탄하다는 평이 많아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유망주인 듯함.

그리고 이런 화려한 1등 말고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 밝히는 진짜 1등들도 있음.

이번에 사회복지종사자 공익신고상 받은 이가희 씨 같은 분들인데 사회복지 현장에서 부조리
고발하고 정의 구현한 사람들임.

이런 건 돈이나 명예보다 용기가 진짜 1등 급이라 무조건 박수 쳐줘야 한다고 생각함.

누구는 비즈니스에서 누구는 예술에서 또 누구는 양심으로 각자 자리에서 1등 하려는 거 보니
나도 좀 반성하게 됨.

결국 1등이라는 게 단순히 남을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리를 지키는 힘이 본체인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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