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능 판도 싹 쓸어버린 지예은 근황 정리

생각이없다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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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에서 그 특유의 킹받는 MZ 캐릭터로 뜨기 시작할 때만 해도 금방 식을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음.

요즘 런닝맨 보면 거의 지예은이 하드캐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폼이 제대로 올라온
상태네.

처음에는 런닝맨 임대 멤버로 들어왔을 때 기존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좀 갈렸던 걸로
기억함.

아무래도 목소리 톤이 워낙 하이톤이고 독보적이라 귀 아프다는 소리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게
없으면 허전할 정도임.

특히 강훈이랑 붙여놓으면 나오는 그 묘한 기류랑 지예은 특유의 금사빠 캐릭터가 시너지를
제대로 내고 있더라.

유재석이나 김종국 같은 베테랑들 사이에서도 기 안 죽고 자기 할 말 다 하는 게 진짜
대단해 보임.

요즘 예능 트렌드가 워낙 빨리 바뀌어서 신인들이 자리 잡기 힘든데 지예은은 자기만의 영역을
확실히 구축한 듯함.

심지어 연극영화과 전공이라 그런지 콩트 할 때 몰입도 장난 아니고 표정 하나하나가 다 짤로
쓰기 딱 좋음.

최근에는 광고계에서도 러브콜 장난 아니게 들어온다는데 웬만한 인기 브랜드는 이미 다
섭렵하고 있네.

팬데믹 이후로 이렇게 예능에서 갑자기 빵 터진 여자 캐릭터가 드물었는데 지예은이 가뭄에
단비 같은 존재가 된 느낌임.

확실히 재능도 재능인데 본인이 망가지는 걸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가 시청자들한테
호감으로 다가간 것 같음.

앞으로 런닝맨 정식 멤버로 완전히 고착될지 아니면 더 큰 메이저 예능으로 뻗어 나갈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듯함.

솔직히 처음엔 반짝 스타인 줄 알았는데 지금 행보 보면 롱런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여서
개인적으로 기대됨.

혹시 아직 지예은 나오는 영상 제대로 안 본 사람 있으면 런닝맨 하이라이트라도 한 번
찾아보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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