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크보 경기들 챙겨보다 보면 확실히 압도적인 에이스가 없어서 그런지 안우진 공이 좀
그립긴 함. 지금 공익 근무하면서 몸 만들고 있을 텐데 내년 복귀하면 진짜 리그 씹어먹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듦.
솔직히 과거 논란은 제쳐두고 실력만 놓고 보면 역대급 재능인 건 부정 못 하잖아. 직구
구속 160 찍으면서 슬라이더랑 커브 제구까지 완벽하게 되는 투수가 한국 야구 역사에
몇이나 있었나 싶음.
문동주나 김서현 같은 후배들도 잘 던지지만 안우진이 마운드에서 뿜어내던 그 압도적인 포스는
차원이 달랐음. 이닝 먹어주는 능력이나 위기 상황에서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거 보면 그냥
계산이 서는 투수였지.
국대 못 나가는 건 본인 업보라 어쩔 수 없다지만 야구 팬 입장에서 국제 대회 활약 못
보는 건 솔직히 아쉬운 부분임. 일본 타자들 상대로 윽박지르는 거 하나는 진짜 보고
싶었는데 이게 참 애매하네.
지금 팔꿈치 수술하고 재활 중이라는데 복귀했을 때 구속 그대로 유지될지가 유일한 변수일
듯. 근데 워낙 자기 관리 철저하게 하는 놈이라 알아서 잘 준비해서 올 것 같음.
키움 팬들뿐만 아니라 다른 팀 팬들도 내심 복귀 기다리는 사람 많을 텐데 2025 시즌
시작하면 야구 판 진짜 재밌어질 듯함. 빨리 복귀해서 그 시원시원한 투구 다시 보고 싶네.
그립긴 함. 지금 공익 근무하면서 몸 만들고 있을 텐데 내년 복귀하면 진짜 리그 씹어먹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듦.
솔직히 과거 논란은 제쳐두고 실력만 놓고 보면 역대급 재능인 건 부정 못 하잖아. 직구
구속 160 찍으면서 슬라이더랑 커브 제구까지 완벽하게 되는 투수가 한국 야구 역사에
몇이나 있었나 싶음.
문동주나 김서현 같은 후배들도 잘 던지지만 안우진이 마운드에서 뿜어내던 그 압도적인 포스는
차원이 달랐음. 이닝 먹어주는 능력이나 위기 상황에서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거 보면 그냥
계산이 서는 투수였지.
국대 못 나가는 건 본인 업보라 어쩔 수 없다지만 야구 팬 입장에서 국제 대회 활약 못
보는 건 솔직히 아쉬운 부분임. 일본 타자들 상대로 윽박지르는 거 하나는 진짜 보고
싶었는데 이게 참 애매하네.
지금 팔꿈치 수술하고 재활 중이라는데 복귀했을 때 구속 그대로 유지될지가 유일한 변수일
듯. 근데 워낙 자기 관리 철저하게 하는 놈이라 알아서 잘 준비해서 올 것 같음.
키움 팬들뿐만 아니라 다른 팀 팬들도 내심 복귀 기다리는 사람 많을 텐데 2025 시즌
시작하면 야구 판 진짜 재밌어질 듯함. 빨리 복귀해서 그 시원시원한 투구 다시 보고 싶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