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앙드레 필리랑 붙은 거 다시 돌려봤는데 솔직히 판정 결과는 지금 생각해도 좀 아쉽긴
함. 근데 마흔 넘은 나이에 페더급이라는 지옥 체급에서 그 정도 퍼포먼스 유지하는 게 진짜
말이나 되나 싶음.
보통 이 나이대 선수들은 맷집 다 깎이고 속도 느려져서 은퇴각 잡기 바쁜데 스완슨은 아직도
스텝 살아있고 펀치 섞는 거 보면 진짜 예술임. 괜히 예전부터 별명이 뷰티풀 디스트럭션이
아니구나 싶어서 감탄만 나옴.
솔직히 전성기 때 최두호랑 붙어서 전설 썼던 그 시절 포스까진 아니어도 여전히 경기 잡히면
무조건 기대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음. 요새 젊은 애들처럼 영리하게 점수 따는
느낌보다는 진짜 몸 부딪히면서 싸우는 그 특유의 낭만이 느껴진달까.
필리 전도 사실 내 눈에는 스완슨이 유효타나 압박 면에서 훨씬 앞선 거 같았는데 스플릿으로
넘어가는 거 보고 육성으로 욕 나왔음. 그래도 경기 끝나고 본인은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거
보니까 확실히 베테랑 짬바가 어디 안 가는구나 싶더라.
이제 사실상 커리어 황혼기라 은퇴 고민할 시기인 건 맞는데 팬 입장에서는 한 경기라도 더
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큼. 랭킹 욕심보다는 그냥 옥타곤 위에서 그 나이 먹고도 즐기면서
싸우는 모습 자체가 존경스러울 정도임.
다음 상대로 누가 잡힐지 모르겠지만 누구랑 붙어도 일단 화끈한 그림은 무조건 보장되니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챙겨볼 예정임. 스완슨 같은 형들이 오래 버텨줘야 격투기 보는 맛이
나는데 몸 관리 잘해서 딱 몇 번만 더 뛰었으면 좋겠음.
UFC 명예의 전당 헌액된 게 괜히 된 게 아니라는 걸 매 경기 증명하는 중인 듯함. 투혼
하나만큼은 진짜 웬만한 현역들 다 발라버릴 기세라 다음 경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짐.
함. 근데 마흔 넘은 나이에 페더급이라는 지옥 체급에서 그 정도 퍼포먼스 유지하는 게 진짜
말이나 되나 싶음.
보통 이 나이대 선수들은 맷집 다 깎이고 속도 느려져서 은퇴각 잡기 바쁜데 스완슨은 아직도
스텝 살아있고 펀치 섞는 거 보면 진짜 예술임. 괜히 예전부터 별명이 뷰티풀 디스트럭션이
아니구나 싶어서 감탄만 나옴.
솔직히 전성기 때 최두호랑 붙어서 전설 썼던 그 시절 포스까진 아니어도 여전히 경기 잡히면
무조건 기대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음. 요새 젊은 애들처럼 영리하게 점수 따는
느낌보다는 진짜 몸 부딪히면서 싸우는 그 특유의 낭만이 느껴진달까.
필리 전도 사실 내 눈에는 스완슨이 유효타나 압박 면에서 훨씬 앞선 거 같았는데 스플릿으로
넘어가는 거 보고 육성으로 욕 나왔음. 그래도 경기 끝나고 본인은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거
보니까 확실히 베테랑 짬바가 어디 안 가는구나 싶더라.
이제 사실상 커리어 황혼기라 은퇴 고민할 시기인 건 맞는데 팬 입장에서는 한 경기라도 더
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큼. 랭킹 욕심보다는 그냥 옥타곤 위에서 그 나이 먹고도 즐기면서
싸우는 모습 자체가 존경스러울 정도임.
다음 상대로 누가 잡힐지 모르겠지만 누구랑 붙어도 일단 화끈한 그림은 무조건 보장되니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챙겨볼 예정임. 스완슨 같은 형들이 오래 버텨줘야 격투기 보는 맛이
나는데 몸 관리 잘해서 딱 몇 번만 더 뛰었으면 좋겠음.
UFC 명예의 전당 헌액된 게 괜히 된 게 아니라는 걸 매 경기 증명하는 중인 듯함. 투혼
하나만큼은 진짜 웬만한 현역들 다 발라버릴 기세라 다음 경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