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45조 요구에 대치동 재건축까지 난리네

반박시니말이맞음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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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성 관련해서 굵직한 뉴스 두 개 터졌길래 대충 정리해봄. 모르는 사람들은 이거만
읽어봐도 대충 지금 상황 파악될 듯함.

일단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대치동 쌍용 1차 재건축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네. 공사비만 무려
6892억 원 규모라는데 역시 강남 핵심 입지는 삼성이 꽉 잡고 가는 분위기임.

1983년에 지어진 낡은 아파트라 재건축 이야기는 진작부터 있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래미안
단지로 탈바꿈할 준비 끝낸 것 같음. 강남 재건축 대어 중 하나라 상징성도 꽤 클 듯함.

근데 건설 쪽은 호재라서 분위기 좋은데 삼성전자 내부는 지금 성과급 문제로 엄청 시끄러움.
노조에서 이번에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달라고 공식 요구했거든.

지금 삼성전자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가 최대 300조 원까지도 나올 수 있다는 말이 나오는데
거기서 15%면 성과급 총액만 45조 원에 달하는 셈임.

이 소식 들은 주주들은 지금 거의 폭발 직전임. 45조면 웬만한 대기업 시가총액이랑 맞먹는
돈인데 이걸 전부 성과급으로 태우는 게 말이 되냐는 반응이 대다수네.

물론 실적이 역대급으로 잘 나와서 직원들이 보상받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45조는 솔직히
좀 선 넘은 거 아니냐는 소리가 커뮤니티마다 도배되는 중임.

안 그래도 요즘 반도체 경쟁 심해서 투자할 곳도 많을 텐데 노조 요구안이 너무 세서 주가에
악영향 줄까 봐 걱정하는 사람도 많음.

건설은 수주 따내서 잘 나가는데 전자는 내부 진통이 워낙 심해서 앞으로 경영 방향이 어떻게
흘러갈지 진짜 궁금해짐. 삼성 들고 있는 주주들은 오늘 여러모로 머리 좀 아프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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