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윤하 정규 7집 전곡 다 돌려보고 왔는데 이번에도 진짜 칼 갈고 나온 듯함.
20주년이라고 해서 뭐 대충 옛날 노래 리메이크나 베스트 앨범 내고 말 줄 알았는데 정규로
꽉 채워서 온 거 보고 좀 놀랐음. 노래들이 하나같이 서사가 깊고 사운드가 웅장해서 듣는
맛이 확실히 있음.
타이틀곡 태양물고기도 좋은데 수록곡들이 진짜 진국인 게 많아서 놀라는 중임. 이번 앨범
컨셉이 무슨 심해 탐사하고 성장하는 그런 이론이라는데 가사 읽어보면 윤하 특유의 그 이과
감성 제대로 터진 느낌임. 사건의 지평선 때도 그랬지만 어려운 단어들 섞으면서도 가사
전달력이 좋아서 계속 듣게 됨.
솔직히 지난번에 사건의 지평선 대박 나고 나서 다음 작업물 부담 꽤 컸을 텐데 자기 색깔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케일만 더 키운 것 같아서 보기 좋음. 요즘 아이돌 판에서 이런 정통
솔로 가수가 정규 앨범 뚝심 있게 내주는 게 진짜 귀한 것 같음. 노래 하나하나가 다
공연장에서 밴드 사운드로 들으면 지릴 것 같은 곡들뿐임.
그리고 이번에 콘서트 스케일도 장난 아니게 키웠던데 체조경기장 입성하는 거 보니까 확실히
제2의 전성기 온 게 실감 남. 나도 티켓팅 도전해봤는데 진짜 자리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 결국 실패하고 취소표 노리는 중임. 팬들 화력도 예전보다 훨씬 세진 것 같고 유입도
엄청 많아진 게 느껴짐.
20년 동안 구설수 하나 없이 노래 하나로 여기까지 온 거 보면 진짜 대단한 아티스트인
듯함. 예전 비밀번호 486 때부터 팬이었는데 그때의 맑은 목소리에 지금의 깊이가 더해져서
들을 때마다 소름 돋음. 목 관리도 진짜 잘한 것 같고 라이브 영상 올라오는 거 보면
성량도 예전보다 더 좋아진 것 같음.
아직 이번 신보 안 들어본 사람 있으면 꼭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들어보는 거 추천함.
그냥 틀어놓고 가사 하나씩 씹어보면 왜 윤하가 롱런하는 아티스트인지 바로 이해될 거임.
진짜 우리나라에 이런 가수 있다는 게 자랑스러울 정도라 이번 활동도 대박 났으면 좋겠음.
20주년이라고 해서 뭐 대충 옛날 노래 리메이크나 베스트 앨범 내고 말 줄 알았는데 정규로
꽉 채워서 온 거 보고 좀 놀랐음. 노래들이 하나같이 서사가 깊고 사운드가 웅장해서 듣는
맛이 확실히 있음.
타이틀곡 태양물고기도 좋은데 수록곡들이 진짜 진국인 게 많아서 놀라는 중임. 이번 앨범
컨셉이 무슨 심해 탐사하고 성장하는 그런 이론이라는데 가사 읽어보면 윤하 특유의 그 이과
감성 제대로 터진 느낌임. 사건의 지평선 때도 그랬지만 어려운 단어들 섞으면서도 가사
전달력이 좋아서 계속 듣게 됨.
솔직히 지난번에 사건의 지평선 대박 나고 나서 다음 작업물 부담 꽤 컸을 텐데 자기 색깔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케일만 더 키운 것 같아서 보기 좋음. 요즘 아이돌 판에서 이런 정통
솔로 가수가 정규 앨범 뚝심 있게 내주는 게 진짜 귀한 것 같음. 노래 하나하나가 다
공연장에서 밴드 사운드로 들으면 지릴 것 같은 곡들뿐임.
그리고 이번에 콘서트 스케일도 장난 아니게 키웠던데 체조경기장 입성하는 거 보니까 확실히
제2의 전성기 온 게 실감 남. 나도 티켓팅 도전해봤는데 진짜 자리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 결국 실패하고 취소표 노리는 중임. 팬들 화력도 예전보다 훨씬 세진 것 같고 유입도
엄청 많아진 게 느껴짐.
20년 동안 구설수 하나 없이 노래 하나로 여기까지 온 거 보면 진짜 대단한 아티스트인
듯함. 예전 비밀번호 486 때부터 팬이었는데 그때의 맑은 목소리에 지금의 깊이가 더해져서
들을 때마다 소름 돋음. 목 관리도 진짜 잘한 것 같고 라이브 영상 올라오는 거 보면
성량도 예전보다 더 좋아진 것 같음.
아직 이번 신보 안 들어본 사람 있으면 꼭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들어보는 거 추천함.
그냥 틀어놓고 가사 하나씩 씹어보면 왜 윤하가 롱런하는 아티스트인지 바로 이해될 거임.
진짜 우리나라에 이런 가수 있다는 게 자랑스러울 정도라 이번 활동도 대박 났으면 좋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