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북에 대기업들 돈 쏟아붓는 중임 ㄷㄷ

아임파인땡큐앤쥬 202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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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뉴스랑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경상북도 요새 진짜 공격적으로 사업 따오는 것 같음. 원래
좀 조용한 동네인 줄 알았는데 최근에 도지사가 저출산이랑 전쟁 선포하고 난리도 아니더라.

일단 경주 쪽에는 SMR 국가산단 들어온다고 확정된 거 알지? 이게 소형 모듈 원자로인데
앞으로 에너지 쪽에서 엄청 중요한 거라 투자 규모가 장난 아님. 이거 하나로 지역 경제
완전히 살아날 것 같아서 근처 땅값 들썩인다는 소리도 들리더라.

그리고 구미 쪽도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되어서 대기업들 투자 줄줄이 대기 중이라 함.
예전에는 구미 공단 다 죽어간다는 소리 많았는데 이제 다시 부활 각 잡는 듯함. 확실히
반도체가 돈이 되니까 경북도 여기에 목숨 거는 분위기임.

더 대박인 건 저출산 대책인데 이게 전국에서 제일 빡세게 밀어붙이는 것 같음. 완전 돌봄
체계라고 해서 지자체가 아예 애들 키워주겠다고 선언했더라고. 심지어 주거 지원도 파격적으로
한다는데 솔직히 서울보다 이런 쪽이 정책은 훨씬 나아 보임.

안동 쪽은 백신 상용화 지원센터 같은 거 생겨서 바이오 산업으로 밀고 있고 포항은 뭐 말할
것도 없이 이차전지로 이미 꽉 잡고 있잖아. 이게 다 연결되니까 경북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산업 벨트가 되는 느낌임.

대구랑 통합하네 마네 하는 이야기도 계속 나오는데 이건 좀 지켜봐야 할 듯함. 근데 확실히
예전의 그 보수적이고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려고 발악하는 게 보임. 돈 냄새 맡고
사람들도 좀 몰려야 지방 소멸 소리 안 나올 텐데 말이지.

앞으로 한 5년 뒤에 경북이 어떻게 변해있을지 진짜 궁금하긴 함. 다른 지방들도 경북 하는
거 보고 좀 배워야 할 것 같음. 진짜 이대로만 가면 경북이 다시 예전 위상 찾을 수도
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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