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아랑 한화 돌아가는 꼴 보니까 시총 순위 다 뒤집히네

본투비솔로 202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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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 시장이랑 기업들 뉴스 뜨는 거 보니까 진짜 정신 하나도 없네. 일단 시총
순위부터가 요동치고 있는데 기아가 원래 시총 10위권 든든하게 지키고 있었거든. 근데
이번에 KB금융한테 밀려서 11위로 내려앉았다는 소식임.

KB금융이 한 달 반 만에 다시 10위권 복귀한 건데 실적이 워낙 안정적이라 그런지
외국인들이 엄청 사들인 모양임. 사실 전에는 현대중공업이랑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같은 애들한테
밀려서 10위 밖으로 나갔었거든. 근데 다시 치고 올라온 거 보면 확실히 금융주 저력이
대단하긴 하네.

기아 시총이 58조 원대까지 밀린 거 보면 자동차주가 요즘 좀 주춤하는 느낌도 좀 있네.
삼성전자는 역대급 분기 실적 찍으면서 외국인들이 아주 쓸어 담고 있는데 기아는 순위권 밀린
게 꽤 뼈아플 듯함. 그래도 기아가 요즘 상생 경영 같은 건 꽤 신경 쓰는 것 같아서
이미지 관리는 잘하는 것 같음.

예전부터 사내하도급 노동자들 직접 고용하느라 돈 꽤 썼는데 2018년부터 작정하고 천 명
넘게 정규직 전환했더라고. 2015년부터 합치면 거의 수천 명 단위로 직접 고용했다는데
이게 말처럼 쉬운 건 아니거든. 노사 관계 풀려고 나름대로 노력하는 모습은 확실히 보임.

한화 쪽도 뉴스 보니까 상생 쪽으로는 한화오션이 진짜 파격적으로 나가고 있음. 협력사
직원들한테도 자사 직원이랑 똑같은 비율로 성과급 챙겨준다는데 이거 진짜 대박인 듯함. 보통
대기업들 보면 원청이랑 하청 차별하는 게 거의 국룰처럼 굳어져 있잖아.

근데 한화오션이 처우 개선해 주는 거 보니까 확실히 기업 분위기가 변하고 있긴 한가 봐.
조선업이나 철강 같은 업종 특성 살려서 상생 모델 만든다는데 이런 건 다른 대기업들도 좀
배워야 할 부분임.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인데 대우 잘해주면 생산성도 올라가고 서로 좋은 거
아니겠음.

결국 돈 잘 버는 것도 중요한데 요즘은 이런 고용 이슈나 상생 경영이 주가나 기업 이미지에
영향 엄청 주는 것 같음. KB는 실적으로 증명하고 한화랑 기아는 처우 개선으로 이미지
챙기는데 앞으로 얘네 순위가 어떻게 또 바뀔지 지켜봐야겠네.

개미들 입장에서는 시총 순위 요동치는 거 보면서 어디에 올라타야 할지 머리 좀 아프겠음.
국장 돌아가는 꼴이 워낙 다이내믹해서 한 주 뒤면 또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모를 일인
듯함. 아무튼 요즘 대기업들 상생하려는 분위기는 아주 긍정적으로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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