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클롭 나간다고 했을 때 리버풀 이제 암흑기 다시 오나 싶었음. 거의 9년 동안 팀
체질 자체를 바꿔놓은 감독이라 그 공백 메우는 게 사실상 불가능해 보였거든.
근데 아르네 슬롯 이 양반 부임하고 경기하는 거 보니까 내 생각이 완전히 틀렸음. 클롭식
무지성 압박보다는 좀 더 세밀하고 영리하게 축구하는 느낌이라 오히려 안정감이 생긴 듯함.
특히 흐라벤베르흐를 홀딩으로 내려서 터뜨린 건 진짜 신의 한 수라고 봄. 전에는 어디 쓸지
애매했던 애가 지금은 중원 다 씹어먹고 다니는데 이거 감독 역량 차이인가 싶어서 소름
돋음.
살라랑 반다이크, 아놀드 재계약 안 풀리는 건 좀 빡치긴 하는데 이건 뭐 보드진이 알아서
하겠지. 셋 중 하나라도 공짜로 놓치면 진짜 민심 박살 날 텐데 설마 그냥 내보내겠나
싶음.
지금 페이스만 보면 이번 시즌 리그 우승도 불가능은 아닐 듯함. 맨시티 폼 좀 떨어졌을 때
확실하게 승점 벌어놔야 우승권 비벼볼 만할 텐데 지금 분위기 아주 좋음.
솔직히 슬롯 축구 보면서 다시 설레는 거 나뿐이냐? 리버풀은 리버풀임 ㄹㅇ. 이번 시즌
사고 한 번 칠 것 같아서 기대 존나 됨.
체질 자체를 바꿔놓은 감독이라 그 공백 메우는 게 사실상 불가능해 보였거든.
근데 아르네 슬롯 이 양반 부임하고 경기하는 거 보니까 내 생각이 완전히 틀렸음. 클롭식
무지성 압박보다는 좀 더 세밀하고 영리하게 축구하는 느낌이라 오히려 안정감이 생긴 듯함.
특히 흐라벤베르흐를 홀딩으로 내려서 터뜨린 건 진짜 신의 한 수라고 봄. 전에는 어디 쓸지
애매했던 애가 지금은 중원 다 씹어먹고 다니는데 이거 감독 역량 차이인가 싶어서 소름
돋음.
살라랑 반다이크, 아놀드 재계약 안 풀리는 건 좀 빡치긴 하는데 이건 뭐 보드진이 알아서
하겠지. 셋 중 하나라도 공짜로 놓치면 진짜 민심 박살 날 텐데 설마 그냥 내보내겠나
싶음.
지금 페이스만 보면 이번 시즌 리그 우승도 불가능은 아닐 듯함. 맨시티 폼 좀 떨어졌을 때
확실하게 승점 벌어놔야 우승권 비벼볼 만할 텐데 지금 분위기 아주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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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한 번 칠 것 같아서 기대 존나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