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스타디움 이름 팔렸다는 소식 듣고 진짜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싶음.
1962년에 개장하고 64년 동안 굳건하게 다저 스타디움 이름 지켜왔는데 이걸 결국
유니클로한테 넘기네.
예전에 다저스 사장이 우리 구장 이름 파는 일은 절대 없을 거라고 장담하던 인터뷰 본
기억이 나는데 역시 자본주의 앞에서는 장사 없는 듯함. 그때는 낭만이라도 있었지 지금은
그냥 돈이 최고인 시대가 된 것 같아서 좀 씁쓸하기도 하고 그렇네.
근데 하필이면 파트너가 유니클로라는 게 좀 의외이긴 함. 일본 기업이 미국 메이저 스포츠랑
이렇게 크게 파트너십 맺는 게 처음이라는데 확실히 오타니 효과가 무섭긴 무서운 모양임.
바뀌는 이름이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 스타디움이라는데 솔직히 이름이 너무 길어서 입에 착착
붙지는 않음. 다저스 하면 그 특유의 파란색이랑 클래식한 맛이 있는데 갑자기 유니클로 로고
떠오르니까 뭔가 감성이 확 죽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뭐 구단 입장에서는 이 돈으로 선수 영입 더 하고 전력 보강하면 장땡이긴 하겠지.
요즘 메이저리그 돌아가는 꼴 보면 로맨틱한 전통 지키는 것보다 지갑 빵빵하게 채워서
우승반지 끼는 게 최고인 것 같긴 함.
솔직히 처음엔 좀 거부감 들었는데 계속 생각해보니까 또 적응될 것 같기도 해서 은근히
기대됨. 유니클로가 워낙 마케팅은 잘하니까 구장 내 편의시설이나 굿즈 같은 것도 엄청
세련되게 바뀔 것 같아서 궁금하긴 함.
나중에 다저스 직관 가서 유니클로 로고 박힌 구장 배경으로 사진 찍으면 기분 진짜 묘할
듯함. 아무튼 다저스도 이제 완전 상업주의의 끝판왕으로 가는 것 같아서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지켜보는 재미는 있겠네.
1962년에 개장하고 64년 동안 굳건하게 다저 스타디움 이름 지켜왔는데 이걸 결국
유니클로한테 넘기네.

예전에 다저스 사장이 우리 구장 이름 파는 일은 절대 없을 거라고 장담하던 인터뷰 본
기억이 나는데 역시 자본주의 앞에서는 장사 없는 듯함. 그때는 낭만이라도 있었지 지금은
그냥 돈이 최고인 시대가 된 것 같아서 좀 씁쓸하기도 하고 그렇네.
근데 하필이면 파트너가 유니클로라는 게 좀 의외이긴 함. 일본 기업이 미국 메이저 스포츠랑
이렇게 크게 파트너십 맺는 게 처음이라는데 확실히 오타니 효과가 무섭긴 무서운 모양임.

바뀌는 이름이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 스타디움이라는데 솔직히 이름이 너무 길어서 입에 착착
붙지는 않음. 다저스 하면 그 특유의 파란색이랑 클래식한 맛이 있는데 갑자기 유니클로 로고
떠오르니까 뭔가 감성이 확 죽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뭐 구단 입장에서는 이 돈으로 선수 영입 더 하고 전력 보강하면 장땡이긴 하겠지.
요즘 메이저리그 돌아가는 꼴 보면 로맨틱한 전통 지키는 것보다 지갑 빵빵하게 채워서
우승반지 끼는 게 최고인 것 같긴 함.
솔직히 처음엔 좀 거부감 들었는데 계속 생각해보니까 또 적응될 것 같기도 해서 은근히
기대됨. 유니클로가 워낙 마케팅은 잘하니까 구장 내 편의시설이나 굿즈 같은 것도 엄청
세련되게 바뀔 것 같아서 궁금하긴 함.

나중에 다저스 직관 가서 유니클로 로고 박힌 구장 배경으로 사진 찍으면 기분 진짜 묘할
듯함. 아무튼 다저스도 이제 완전 상업주의의 끝판왕으로 가는 것 같아서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지켜보는 재미는 있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