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번에 인사 뜬 거 보니까 진짜 칼 갈았네 ㄷㄷ

차가운키보드 2026/04/10
추천 84 비추 4 조회수 2501
https://pullbbang.com/board/boardView.pull?code=17316058
방금 KT 뉴 리더십 관련 뉴스 떴는데 이번에 거버넌스 체계 싹 점검하려나 봄. 그동안
이사회 운영 가지고 말 많았던 거 의식했는지 내부 전략이랑 외부 리스크 관리를 딱딱 나눠서
맡기는 모양임.

제일 화제 되는 게 KT 최초로 내부 승진 여성 부사장이 탄생했다는 건데 옥경화
부사장이라는 분임. 무려 30년 동안 KT에서 구른 찐 전문가라는데 내부에서도 나름
기대하는 분위기인 듯함.

신임 법무실장으로는 중대재해 전문 변호사 출신인 송규종 부사장이 선임됐음. 요즘 기업들
리스크 관리가 제일 중요한데 법무 쪽 라인업 강화해서 안팎으로 비판받던 거 정면 돌파하려는
의지인 것 같음.

두산이랑 비교해보면 두산은 요즘 원전이나 로봇 같은 미래 먹거리 사업 확장에 집중하는
느낌인데 KT는 일단 내부 체질 개선부터 빡세게 해서 기초 체력 다지는 느낌이랄까.

여기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부산대나 카이스트 같은 대학들이랑 우주 허브 만든다고 협약
맺었다는데 요즘 대기업들 행보가 진짜 하나같이 굵직굵직한 듯함.

기업들마다 전략이 다 다르긴 한데 KT가 이번에 여성 부사장 발탁하고 법무실장 외부 영입한
게 신의 한 수가 될지 궁금해짐. 이번 개편으로 분위기 쇄신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듯함.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84
  • 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