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났더니 테슬라 가격 또 기습적으로 올랐다는 소식 듣고 진짜 어이가 없어서 글
써봄. 어제까지만 해도 모델3랑 모델Y 눈독 들이던 사람들 수두룩했는데 하루아침에
500만원을 태워버리네.
사람들이 테슬라는 싯가라고 농담처럼 말하긴 했지만 이건 좀 심한 거 아닌가 싶음. 무슨
횟집 광어 가격 매기는 것도 아니고 차값을 이렇게 기분 내키는 대로 올리는 브랜드가 또
어디 있나 싶음.
특히 이번에 모델Y L 가격 올린 건 진짜 대놓고 배짱 장사 하겠다는 소리로밖에 안 들림.
우리나라에서 지금 전기차 중에서 제일 잘 나가니까 배가 불렀나 본데 소비자 입장에선 뒤통수
제대로 맞은 기분임.
내 생각엔 이번에 전기차 보조금 확정되는 거 보고 미리 선수 치는 것 같음. 어차피 보조금
깎이거나 안 나올 거 대비해서 차값을 미리 올려서 마진 챙기겠다는 속셈인가 본데 진짜
영악함.
솔직히 어제 계약한 사람들은 진짜 승리자고 오늘부터 고민 시작한 사람들은 500만원 그냥
허공에 날린 셈이라 멘탈 나갈 듯함. 나 같아도 사려다가 이런 식으로 가격 장난질하면
정떨어져서 안 살 것 같음.
근데 더 킹받는 건 이렇게 가격을 올려도 살 놈들은 다 산다는 게 현실임. 지금 수입
전기차 중에 테슬라만큼 인지도 있고 충전 인프라 편한 게 딱히 없으니까 얘네도 그걸 아는
거지.
나도 사실 이번에 모델3 퍼포먼스 쪽으로 좀 알아보고 있었는데 가격표 바뀐 거 보니까
갑자기 구매 욕구 확 죽어버림. 성능 좋은 건 인정하는데 브랜드를 신뢰할 수가 없게
만드네.
이러다가 나중에 또 슬그머니 가격 내릴지도 모르는 게 테슬라 특유의 종특이라 지금 사면
호구 되는 거 아닐까 걱정부터 앞섬. 차를 사는 게 아니라 무슨 코인 차트 보고 있는
기분이라니까.
진짜 테슬라 살 거면 오늘이 제일 싸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닌 듯함. 근데 이런
식으로 계속 가격 올리면 나중엔 국산 전기차로 다 넘어갈 텐데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음.
써봄. 어제까지만 해도 모델3랑 모델Y 눈독 들이던 사람들 수두룩했는데 하루아침에
500만원을 태워버리네.
사람들이 테슬라는 싯가라고 농담처럼 말하긴 했지만 이건 좀 심한 거 아닌가 싶음. 무슨
횟집 광어 가격 매기는 것도 아니고 차값을 이렇게 기분 내키는 대로 올리는 브랜드가 또
어디 있나 싶음.

특히 이번에 모델Y L 가격 올린 건 진짜 대놓고 배짱 장사 하겠다는 소리로밖에 안 들림.
우리나라에서 지금 전기차 중에서 제일 잘 나가니까 배가 불렀나 본데 소비자 입장에선 뒤통수
제대로 맞은 기분임.
내 생각엔 이번에 전기차 보조금 확정되는 거 보고 미리 선수 치는 것 같음. 어차피 보조금
깎이거나 안 나올 거 대비해서 차값을 미리 올려서 마진 챙기겠다는 속셈인가 본데 진짜
영악함.
솔직히 어제 계약한 사람들은 진짜 승리자고 오늘부터 고민 시작한 사람들은 500만원 그냥
허공에 날린 셈이라 멘탈 나갈 듯함. 나 같아도 사려다가 이런 식으로 가격 장난질하면
정떨어져서 안 살 것 같음.

근데 더 킹받는 건 이렇게 가격을 올려도 살 놈들은 다 산다는 게 현실임. 지금 수입
전기차 중에 테슬라만큼 인지도 있고 충전 인프라 편한 게 딱히 없으니까 얘네도 그걸 아는
거지.
나도 사실 이번에 모델3 퍼포먼스 쪽으로 좀 알아보고 있었는데 가격표 바뀐 거 보니까
갑자기 구매 욕구 확 죽어버림. 성능 좋은 건 인정하는데 브랜드를 신뢰할 수가 없게
만드네.
이러다가 나중에 또 슬그머니 가격 내릴지도 모르는 게 테슬라 특유의 종특이라 지금 사면
호구 되는 거 아닐까 걱정부터 앞섬. 차를 사는 게 아니라 무슨 코인 차트 보고 있는
기분이라니까.
진짜 테슬라 살 거면 오늘이 제일 싸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닌 듯함. 근데 이런
식으로 계속 가격 올리면 나중엔 국산 전기차로 다 넘어갈 텐데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