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요즘 상황 진짜 어메이징하네 요약해줌

러브닉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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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토트넘 경기 챙겨보는 팬들 멘탈 진짜 가루가 될 지경임. 이 팀은 도대체 종잡을 수가
없는 게 강팀 잡을 때는 세상에서 축구 제일 잘하는 팀 같다가도 갑자기 하위권 팀한테 승점
퍼주는 거 보면 혈압 오름.

일단 가장 큰 이슈는 역시 손흥민 재계약 관련 내용인 듯함. 구단에서 1년 연장 옵션만
발동하고 제대로 된 장기 계약 안 해주겠다는 뉘앙스 풍기니까 팬들 사이에서 난리 났음.
토트넘에 헌신한 게 몇 년인데 대우가 이게 뭐냐는 반응이 대다수임.

흥민이 부상 여파도 계속 신경 쓰이는 부분임. 복귀해서 어시스트 찍고 잘해주긴 하지만
확실히 예전처럼 매 경기 풀타임 뛰기에는 몸 상태가 예전 같지 않아 보임. 그런데도 팀
내에서 흥민이 비중이 너무 커서 감독도 뺄 수가 없는 상황이라 더 불안함.

포스테코글루 감독 전술도 슬슬 밑천 드러나는 거 아니냐는 소리 나옴. 라인 극단적으로
올리는 일명 엔제볼이 먹힐 땐 시원한데 뒷공간 털리기 시작하면 답도 없음. 상대 팀들이
이제는 토트넘 만나면 대놓고 롱패스 한 방으로 뒷공간 노리는데 매번 똑같이 당하는 게
답답함.

그래도 긍정적인 면을 찾자면 쿨루셉스키가 중앙으로 옮기고 나서 폼이 미쳤다는 점임. 거의
팀의 엔진 역할을 혼자 다 하고 있음. 새로 온 솔랑케도 연계는 나쁘지 않은데 이적료
생각하면 득점력이 좀 더 터져줘야 한다고 봄.

결국 지금 토트넘은 기복 줄이는 게 제일 급선무인 듯함. 유로파리그나 컵대회 우승이라도
하나 노려야 하는데 지금 같은 수비력으로는 솔직히 챔스권 복귀도 빡세 보임. 팬들
입장에서는 그냥 매 경기 도박하는 심정으로 봐야 할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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