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V리그 좀 챙겨보고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좀 미묘함. 남자부는 대한항공이 너무
독식하는 느낌이라 긴장감이 예전만 못한 것 같고 다른 팀들이 좀 치고 올라와야 되는데 다들
나사가 하나씩 빠진 느낌임.
여자부는 확실히 김연경 하나로 리그 전체 파이가 돌아가는 수준인 듯. 흥국 경기는 관중 꽉
차는데 다른 팀 경기 보면 온도 차가 너무 심해서 당황스러움. 근데 또 실력적인 면만 놓고
보면 아시아 쿼터 애들이 더 잘하는 거 같기도 함.
솔직히 국내 선수들 연봉은 거품 낀 거 같은데 실력은 제자리걸음인 게 팩트 아님? 아시아
쿼터 도입하고 나서 실력 차이 확 보이는 게 좀 씁쓸하더라. 특히 기본기에서 밀리는 모습
볼 때마다 이게 프로인가 싶을 때가 많음.
그래도 배구 특유의 랠리 터질 때 도파민 나오는 건 여전하긴 해. 가끔 터지는 신인들 활약
보는 맛에 채널 안 돌리고 버티고는 있음. 근데 진짜 리그 수준 상향 평준화 안 되면 금방
고일 것 같아서 걱정됨.
앞으로 용병 비중 더 늘리거나 아시아 쿼터 더 확대해야 할 듯함. 그래야 국내 애들도 정신
차리고 빡세게 연습하지 않겠냐. 다음 라운드 때는 좀 더 쫄깃한 경기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
독식하는 느낌이라 긴장감이 예전만 못한 것 같고 다른 팀들이 좀 치고 올라와야 되는데 다들
나사가 하나씩 빠진 느낌임.
여자부는 확실히 김연경 하나로 리그 전체 파이가 돌아가는 수준인 듯. 흥국 경기는 관중 꽉
차는데 다른 팀 경기 보면 온도 차가 너무 심해서 당황스러움. 근데 또 실력적인 면만 놓고
보면 아시아 쿼터 애들이 더 잘하는 거 같기도 함.
솔직히 국내 선수들 연봉은 거품 낀 거 같은데 실력은 제자리걸음인 게 팩트 아님? 아시아
쿼터 도입하고 나서 실력 차이 확 보이는 게 좀 씁쓸하더라. 특히 기본기에서 밀리는 모습
볼 때마다 이게 프로인가 싶을 때가 많음.
그래도 배구 특유의 랠리 터질 때 도파민 나오는 건 여전하긴 해. 가끔 터지는 신인들 활약
보는 맛에 채널 안 돌리고 버티고는 있음. 근데 진짜 리그 수준 상향 평준화 안 되면 금방
고일 것 같아서 걱정됨.
앞으로 용병 비중 더 늘리거나 아시아 쿼터 더 확대해야 할 듯함. 그래야 국내 애들도 정신
차리고 빡세게 연습하지 않겠냐. 다음 라운드 때는 좀 더 쫄깃한 경기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