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오프라인 사업은 자살행위 아니냐

돈많은백수(진)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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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면 다들 퇴사하고 사업하겠다는데 솔직히 옆에서 보면 좀 무서움. 금리는 여전히 높고
물가 미쳐서 고정비 감당 안 되는 수준인데 아직도 카페나 치킨집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진심 지금 같은 시기에 인테리어 비용 수억 박고 시작하는 건 리스크가 너무 큼. 알바 한
명 쓰기도 무서운 최저임금 시대에 오프라인 사업은 진짜 웬만한 맷집 없으면 1년도 못
버티고 보증금 다 까먹는 게 현실임.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확실히 1인 지식 창업이나 무자본 창업 쪽으로 메타가 완전히 넘어간
느낌임. 솔직히 예전에는 강의 팔이라고 욕먹던 애들이 지금 보면 제일 똑똑한 거 같기도
함. 재고 없고 월세 안 나가고 리스크 제로에 수렴하니까 남는 게 다 자기 돈이잖아.

나도 최근에 AI 툴 좀 돌려보면서 자동화 수익 쪽 파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세상이 빨리
변함. 이제는 디자인이나 코딩 몰라도 툴만 잘 쓰면 혼자서 웬만한 서비스 하나 뚝딱 만드는
시대가 왔음. 이게 진짜 기회인지 아니면 레드오션인지 헷갈리긴 하는데 확실히 진입장벽은
낮아진 듯함.

근데 또 유튜브나 인스타 보면 성공했다는 놈들 너무 많아서 뇌절 오는 경우도 많음. 무슨
한 달에 천만 원 벌기가 껌인 것처럼 말하는데 그거 다 믿으면 호구 되는 거임. 대부분은
자기 강의 팔아먹으려고 가스라이팅 하는 거라 필터링 잘해서 들어야 함.

결론적으로 지금 사업하려면 덩치 키우는 게 아니라 최대한 가볍게 가야 한다고 봄. 몸집
무거우면 넘어질 때 뼈 부러지는데 가벼우면 그냥 툭툭 털고 일어나면 그만이니까. 일단은
본업 유지하면서 부업으로 깔짝대다가 반응 오면 그때 올인하는 게 정석인 듯.

지금은 버티는 놈이 이기는 게 아니라 리스크 관리 잘하면서 시대 흐름 타는 놈이 이기는
판임. 나도 조만간 뭐 하나 작게 시작해볼까 고민 중인데 솔직히 기대되면서도 겁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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