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자흐스탄 국격 미쳤네 기름에 K의료까지 다 먹는 중

돈많은백수(진)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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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뉴스 보다가 가져왔는데 요즘 카자흐스탄이 국제 무대에서 비중이 장난 아닌 듯함. 원래
그냥 중앙아시아 큰 나라 정도로만 알았는데 요새는 급이 아예 달라진 느낌임.

OPEC+라고 전 세계 기름값 결정하는 핵심 멤버 8개국 안에 카자흐스탄이 떡하니 들어가
있음. 사우디나 러시아 같은 대장급들이랑 어깨 나란히 하면서 생산 정책 결정하는 거 보면
이제 체급 무시 못 함.

근데 이번에 호르무즈 해협 쪽 난리 나서 기름 부족하니까 8개국이 모여서 증산
결정했다는데. 카자흐스탄도 여기에 끼어서 한목소리 내는 거 보니까 확실히 산유국 파워가
느껴짐 ㄷㄷ.

문제는 증산한다고는 하는데 호르무즈 봉쇄로 막힌 물량의 2%도 안 된다고 함. 말이
증산이지 사실상 시장에 풀리는 물량은 거의 변화 없을 거라는 분석이 지배적임.

상황이 이렇다 보니까 IEA 수장까지 나서서 제발 원유 수출 제한 좀 그만하라고 읍소하는
중임 ㅋㅋㅋ. 기름 가지고 있는 나라들이 확실히 갑질 제대로 하는 시대인 듯함.

근데 여기서 더 웃긴 건 카자흐스탄이랑 그 옆에 우즈벡 쪽으로 K-의료 열풍까지 불고
있음. 부하라 병원장이 우즈벡인인데 한국식 의료 시스템 현지화해서 대박 냈다고 함.

단순히 기름만 파는 게 아니라 이런 식으로 우리나라 시스템까지 수출되는 거 보면 국격 좀
차오르긴 함. 카자흐스탄이 중앙아시아 대장 노릇 하면서 우리랑도 교류 더 많아질 듯함.

결국 자원 깡패에다가 인프라까지 깔리면서 이 동네가 앞으로 진짜 기회의 땅이 될 것 같음.
앞으로 중앙아시아 쪽 소식은 계속 챙겨봐야 할 듯 실화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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