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초대도 깠던 가황 나훈아 곤조 ㄷㄷ

이직각재는중 2026/04/06
추천 78 비추 4 조회수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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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뉴스 기사 보다가 나훈아 관련 글 봤는데 진짜 이 양반은 근본부터가 다르긴 하네.
요즘 활동하는 가수들이랑은 차원이 다른 아우라가 느껴짐.

옛날에 재벌가 회장 생일 잔치 초대받았을 때도 단칼에 거절한 일화는 유명함. 가수는 대중의
것이지 돈 있는 사람의 노리개가 아니라면서 안 갔다는데 진짜 자존심 하나는 국대급인 듯.

2009년에 그 괴소문 퍼졌을 때 기자회견 열어서 바지 내리려던 퍼포먼스는 지금 봐도
레전드임. 할 말 있으면 바로 앞에서 질러버리는 그 성격이 지금의 가황을 만든 게 아닌가
싶음.

저작권 등록된 곡만 800곡이 넘는다는데 그 화려함 뒤에 혼자 고독하게 지내는 시간도 엄청
많다고 함. 스스로 세운 높은 벽 안에서 끊임없이 자기 관리하고 음악에만 몰두하는 게 진짜
대단해 보임.

정치 발언도 최대한 아끼면서 오직 노래로만 승부 보려는 모습이 진짜 참된 예술가 같음.
남진이랑 라이벌 구도였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탑 클래스 유지하는 건 다 이유가 있는 듯함.

이제 은퇴한다고 하니까 더 아쉽게 느껴지는데 이런 가수는 앞으로 다시 나오기 힘들겠지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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