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커뮤 난리 난 남편들 온도차 레전드

프로눈팅러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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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커뮤니티에 올라온 남편들 이야기인데 진짜 극과 극이라서 가져와 봄.

일단 한쪽은 예술가 부부인데 남편이 푸른 빛의 이상향을 쫓는 도예 거장이라고 함. 부인도
작가인데 남편이 예술혼 불태울 때 옆에서 묵묵히 생활 자기 빚으면서 온기를 채우는 느낌임.

근데 반대쪽 사연은 진짜 읽기만 해도 혈압 오르는 수준임. 남편이 평소에도 귀가 엄청
얇은데 주변 말만 듣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투자했다가 1억이나 날려 먹었다네.

심지어 그 돈이 본인 퇴직금에 시어머니한테 빌린 돈까지 영끌해서 박은 거라 함. 안 그래도
집 한 채뿐이고 빚도 있는 상황인데 1억 사기당했으면 이건 진짜 이혼 각 날카롭게 선 듯.

누구는 예술가 소리 들으면서 사는데 누구는 사기당해서 집안 기둥뿌리 뽑고 있는 게 참
대조적이네. 결혼은 진짜 사람 잘 보고 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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