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장 박성현 결국 컷오프... 불법 전화방 실화냐?

아가리어터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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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장 나오려던 박성현 예비후보가 결국 민주당에서 자격 박탈됐다는 소식임. 지방선거
앞두고 전남 지역 민심이 흉흉했는데 결국 사단이 난 모양이네.

이번에 터진 게 이른바 불법 전화방 사건인데 이게 생각보다 스케일이 큼. 단순히 전화 돌린
수준이 아니라 선거 운동원들한테 현금 봉투까지 돌렸다는 의혹이 있음.

경찰에서도 가만히 안 있고 박 후보 포함해서 선거 운동원 등등 총 15명을 고발한 상태라고
함. 돈 봉투가 오갔다는 건 사실상 선거법 위반 빼박이라 당 차원에서도 쉴드가 불가능했던
듯함.

민주당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긴급하게 권고가 내려와서 전남도당 선관위가 바로 컷오프
때려버림. 원래는 경선 가려고 준비 다 하고 있었을 텐데 한순간에 날아간 셈임.

덕분에 광양시장 경선 판도는 김태균이랑 정인화 2인 대결로 좁혀졌다고 함. 원래 3파전으로
갈 줄 알았는데 한 명이 이렇게 크게 터지면서 분위기가 확 바뀌었음.

지방선거 앞두고 이런 식으로 잡음 나오면 민주당 입장에서도 상당히 뼈아플 듯함. 다른
지역들도 지금 경선 결과 계속 나오고 있는데 광양은 시작부터 참 시끄럽네.

불법 선거운동은 요새 세상에 진짜 꿈도 꾸면 안 되는 건데 대체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겠음. 이거 보고 있는 광양 사람들은 투표할 때 진짜 머리 아프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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