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활절 바티칸이랑 리투아니아 현장감 지리네

쿄쿄쿄쿄zzzz 202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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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6년 부활절 현장 사진들 보니까 확실히 느낌이 다르긴 함. 리투아니아 빌뉴스
대성당에서 사람들 촛불 들고 있는 거 봤냐? 밤에 촛불만 켜고 미사 드리는 거 보니까 뭔가
경건하면서도 좀 소름 돋는 그런 분위기가 있음. 솔직히 종교 없어도 저런 광경 보면 마음이
좀 웅장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함.

빌뉴스 저기 분위기가 진짜 미쳤는데 다들 촛불 하나씩 들고 미사 드리는 게 사진으로만 봐도
현장 열기가 느껴짐. 예전에는 그냥 휴일이구나 싶었는데 요즘은 이런 전통적인 행사들이 더
눈에 들어오더라. 세상은 정신없이 변하는데 저런 곳은 시간이 멈춘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묘함.

바티칸 쪽도 사진 떴는데 교황 레오 14세가 집전하는 거 보니까 확실히 클라스가 다름. 성
베드로 대성당 규모가 워낙 압도적이라 그런지 저기서 하는 미사는 볼 때마다 감탄하게 됨.
솔직히 나 같은 일반인이 보기엔 저런 대규모 행사가 주는 시각적인 충격이 꽤 큰 편임.

이번 부활절 미사 보면서 느낀 건데 역시 근본은 어디 안 간다는 생각임. 특히 바티칸
미사는 매년 보지만 올해는 유독 더 화려하고 힘이 들어간 느낌이랄까. 종교적인 의미를
떠나서 저런 문화적인 에너지가 대단한 거 같음. 2026년인데도 저런 고전적인 형식이
유지된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든든함.

솔직히 요즘 부활절이라고 하면 그냥 계란 먹는 날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 많잖아. 근데 이런
현장 사진들 보면 확실히 부활절이 주는 묵직한 메시지가 있는 것 같음. 촛불 하나하나가
모여서 성당 꽉 채운 거 보면 뭔가 뭉클하기도 하고 내년에는 나도 저런 현장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듬.

다들 부활절이라고 딱히 특별하게 보내진 않겠지만 이런 사진 보면서 잠시나마 멍 때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함. 올해는 유독 전 세계적으로 분위기가 어수선해서 그런지 저런
평화로우면서도 장엄한 모습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네. 내 생각엔 이런 게 진짜
축제고 문화인 것 같은데 너네는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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