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리즈 시절 이상아 이길 연예인 있냐?

소개팅망함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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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무리 잘나가는 아이돌들 예쁘다고 난리 쳐도 80년대 이상아 리즈 시절 사진 보면
그냥 급이 다른 것 같음. 그때는 지금처럼 보정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고 화장도 지금
기준으로 보면 촌스러울 법한데 이목구비가 그냥 완성형임. 책받침 여신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라는 걸 유튜브에서 옛날 영상 찾아보면서 다시금 깨닫게 됨.

근데 요즘 예능 나오는 거 보면 진짜 인생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아서 좀 짠하기도 함. 세
번 결혼하고 이혼한 거 숨기지도 않고 당당하게 말하는 거 보면 멘탈이 대단하다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을까 싶음. 사람이 너무 순수해서 주변 사람들 말을 너무
잘 믿는 성격인 것 같아 보여서 더 안타까운 면이 있는 듯함.

최근에 딸이랑 같이 방송 나오는 것도 봤는데 딸도 엄마 닮아서 그런지 인물이 훤하더라.
이상아가 예전만큼의 인기는 아니더라도 자기 삶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모습이 요즘 트렌드랑은
오히려 잘 맞는 것 같기도 함. 솔직히 옛날 대스타였으면 신비주의 지키고 싶을 텐데 저렇게
밑바닥 감정까지 다 보여주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

가끔 SNS에 올리는 글들 보면 성격이 진짜 화끈한 것 같음. 악플러들한테도 참지 않고 할
말 다 하는 거 보면 속이 다 시원하면서도 괜히 또 구설수 오를까 봐 내가 다 조마조마함.
이제는 더 이상 상처받는 일 없이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음.

리즈 시절 그 미모를 생각하면 지금 연기 활동도 좀 더 활발하게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긴 함. 그래도 워낙 아이코닉한 인물이라 어떤 식으로든 계속 대중 앞에 서는 것 자체가
예전 팬들한테는 큰 위안이 되는 듯. 진짜 그 시절 감성 그리워하는 사람들한테는 이상아라는
이름 석 자가 주는 무게가 확실히 다르긴 하네.

앞으로도 예능이든 지상파든 자주 얼굴 비췄으면 좋겠음. 솔직히 그 정도 비주얼에 그 정도
파란만장한 서사 가진 연예인이 흔치 않아서 계속 궁금해지는 매력이 있는 것 같음. 언니
포스 뿜뿜 하면서 당당하게 사는 모습 계속 응원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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