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문상훈 이 형은 볼 때마다 정체가 뭔지 모르겠음. 그냥 웃기려고 작정한 코미디언인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보면 정극 연기를 기깔나게 하고 있단 말이지.
솔직히 처음엔 빠더너스에서 문상 기자나 일타강사 복학생 이런 거 할 때만 해도 그냥 컨셉질
장인이라고만 생각했음. 근데 디피에서 김루리 일병 연기하는 거 보고 진짜 소름 돋더라.
그 특유의 억울하면서도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눈빛이 있는데 그게 코미디랑 정극을 오가는
게 말이 안 됨. 보통 한쪽 이미지가 강하면 다른 쪽 할 때 어색하기 마련인데 이 형은
그런 게 전혀 없는 듯함.
최근에 유퀴즈나 다른 예능 나오는 거 봐도 말하는 게 되게 깊이가 있더라고. 책 낸 거
슬쩍 읽어봤는데 문장 하나하나가 되게 섬세해서 놀랐음. 겉으로는 허허실실 웃으면서 바보
같은 캐릭터 연기하는데 속은 엄청 꽉 차 있는 느낌임.
내 생각엔 이 형이 사람들 심리를 진짜 잘 파악하는 것 같음. 자기가 어떻게 망가져야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으면서도 그 선을 절대 안 넘는 게 진짜 똑똑해 보임.
요즘은 예능에서도 자주 보이고 드라마도 가끔 나오는데 앞으로가 더 기대됨. 코미디언이라는
틀에 갇히기엔 재능이 너무 아까운 수준이라 나중엔 진짜 대배우 소리 들어도 이상할 게 없을
것 같음.
가끔 보면 너무 진지해서 오글거릴 수도 있는데 문상훈 특유의 그 묘한 분위기 때문에 다
납득이 감. 그냥 단순히 웃긴 사람을 넘어서 자기만의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응원하게 됨.
앞으로 또 어떤 캐릭터로 뒤통수 칠지 솔직히 기대됨. 다음엔 아예 빌런 역할 같은 거 한번
세게 해줬으면 좋겠음. 왠지 사이코패스 연기도 개찰떡으로 소화할 것 같지 않음?
알았는데 어느 순간 보면 정극 연기를 기깔나게 하고 있단 말이지.
솔직히 처음엔 빠더너스에서 문상 기자나 일타강사 복학생 이런 거 할 때만 해도 그냥 컨셉질
장인이라고만 생각했음. 근데 디피에서 김루리 일병 연기하는 거 보고 진짜 소름 돋더라.
그 특유의 억울하면서도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눈빛이 있는데 그게 코미디랑 정극을 오가는
게 말이 안 됨. 보통 한쪽 이미지가 강하면 다른 쪽 할 때 어색하기 마련인데 이 형은
그런 게 전혀 없는 듯함.
최근에 유퀴즈나 다른 예능 나오는 거 봐도 말하는 게 되게 깊이가 있더라고. 책 낸 거
슬쩍 읽어봤는데 문장 하나하나가 되게 섬세해서 놀랐음. 겉으로는 허허실실 웃으면서 바보
같은 캐릭터 연기하는데 속은 엄청 꽉 차 있는 느낌임.
내 생각엔 이 형이 사람들 심리를 진짜 잘 파악하는 것 같음. 자기가 어떻게 망가져야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으면서도 그 선을 절대 안 넘는 게 진짜 똑똑해 보임.
요즘은 예능에서도 자주 보이고 드라마도 가끔 나오는데 앞으로가 더 기대됨. 코미디언이라는
틀에 갇히기엔 재능이 너무 아까운 수준이라 나중엔 진짜 대배우 소리 들어도 이상할 게 없을
것 같음.
가끔 보면 너무 진지해서 오글거릴 수도 있는데 문상훈 특유의 그 묘한 분위기 때문에 다
납득이 감. 그냥 단순히 웃긴 사람을 넘어서 자기만의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응원하게 됨.
앞으로 또 어떤 캐릭터로 뒤통수 칠지 솔직히 기대됨. 다음엔 아예 빌런 역할 같은 거 한번
세게 해줬으면 좋겠음. 왠지 사이코패스 연기도 개찰떡으로 소화할 것 같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