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보는데 진짜 한화 타선 돌아버린 줄 알았음. 예전의 그 행복수비 하던 한화가
아니라 진짜 이기려고 독기 품은 게 눈에 보임. 특히 중심 타선에서 터져주는 게 예사롭지
않네.
KT는 확실히 베테랑들이 많아서 그런지 초반에 밀려도 당황하는 기색이 전혀 없음. 선발
투수 내려가고 나서 불펜 싸움으로 넘어가니까 게임이 진짜 쫄깃해지더라. 역시 KT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말이 딱 맞음.
근데 오늘 한화 수비 집중력은 진짜 칭찬해줘야 함. 예전 같았으면 실책 하나 나오고
자멸했을 타이밍인데 그걸 꾸역꾸역 막아내는 거 보니까 올해는 진짜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확 드네. 보살 팬들도 이제 드디어 보상받는 건가 싶음.
반면에 KT는 오늘 응집력이 살짝 아쉬웠음. 주자 나가 있을 때 적시타 한 방만 터졌어도
경기 양상이 완전히 바뀌었을 텐데 거기서 자꾸 끊기니까 보는 내가 다 답답하더라. 그래도
투수 교체 타이밍이나 수비 시프트는 역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있음.
솔직히 오늘 경기는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팽팽했음. 양 팀 다 전력이 작년보다
훨씬 탄탄해진 느낌이라 앞으로 맞대결이 더 기대됨. 한화는 이 기세 계속 이어가야 가을야구
냄새라도 맡을 수 있을 듯함.
KT도 초반에 주춤하는 것 같아도 결국 나중에 치고 올라올 팀이라 걱정은 안 되는데 오늘
패배는 좀 뼈아플 것 같네. 양 팀 팬들 응원 열기도 장난 아니고 직관 간 사람들 진짜
부러움. 내일 경기도 선발 라인업 보니까 불꽃 튈 것 같은데 벌써 기대됨.
요즘 KBO 전체적으로 수준이 올라간 건지 매 경기마다 명승부 쏟아져서 퇴근하고 야구 보는
맛이 남. 한화랑 KT 둘 다 부상 관리만 잘하면 올해 순위 싸움 진짜 재밌게 굴러갈 것
같네. 오늘 경기 못 본 사람들은 하이라이트라도 꼭 챙겨보는 거 추천함.
아니라 진짜 이기려고 독기 품은 게 눈에 보임. 특히 중심 타선에서 터져주는 게 예사롭지
않네.
KT는 확실히 베테랑들이 많아서 그런지 초반에 밀려도 당황하는 기색이 전혀 없음. 선발
투수 내려가고 나서 불펜 싸움으로 넘어가니까 게임이 진짜 쫄깃해지더라. 역시 KT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말이 딱 맞음.
근데 오늘 한화 수비 집중력은 진짜 칭찬해줘야 함. 예전 같았으면 실책 하나 나오고
자멸했을 타이밍인데 그걸 꾸역꾸역 막아내는 거 보니까 올해는 진짜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확 드네. 보살 팬들도 이제 드디어 보상받는 건가 싶음.
반면에 KT는 오늘 응집력이 살짝 아쉬웠음. 주자 나가 있을 때 적시타 한 방만 터졌어도
경기 양상이 완전히 바뀌었을 텐데 거기서 자꾸 끊기니까 보는 내가 다 답답하더라. 그래도
투수 교체 타이밍이나 수비 시프트는 역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있음.
솔직히 오늘 경기는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팽팽했음. 양 팀 다 전력이 작년보다
훨씬 탄탄해진 느낌이라 앞으로 맞대결이 더 기대됨. 한화는 이 기세 계속 이어가야 가을야구
냄새라도 맡을 수 있을 듯함.
KT도 초반에 주춤하는 것 같아도 결국 나중에 치고 올라올 팀이라 걱정은 안 되는데 오늘
패배는 좀 뼈아플 것 같네. 양 팀 팬들 응원 열기도 장난 아니고 직관 간 사람들 진짜
부러움. 내일 경기도 선발 라인업 보니까 불꽃 튈 것 같은데 벌써 기대됨.
요즘 KBO 전체적으로 수준이 올라간 건지 매 경기마다 명승부 쏟아져서 퇴근하고 야구 보는
맛이 남. 한화랑 KT 둘 다 부상 관리만 잘하면 올해 순위 싸움 진짜 재밌게 굴러갈 것
같네. 오늘 경기 못 본 사람들은 하이라이트라도 꼭 챙겨보는 거 추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