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공공외교 차관인 로저스가 이번에 일본이랑 한국을 차례로 방문한다는데 일정이
꽤나 화려하네. 일본 방문 기간 중에 무려 F1 일본 그랑프리에 참석한다는 내용이
공식적으로 나옴.
단순히 레이스 보러 가는 게 아니라 거기서 미국 내 주요 일본 투자자들이랑 같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행사도 할 예정이라 함. 일본 서킷 한복판에서 미국 건국 기념을 한다니까
뭔가 묘하면서도 대단해 보이긴 하네.
확실히 요즘 F1이 전 세계적으로 핫하다 보니까 이런 외교적인 자리나 비즈니스 미팅을
서킷에서 많이 잡는 듯함. 미국 입장에서는 일본 투자자들 잔뜩 모아놓고 같이 레이스
즐기면서 스킨십 강화하려는 의도가 뻔히 보임. 거기서 표현의 자유나 디지털 자유 같은
굵직한 현안들도 같이 논의한다고 하니까 진짜 바쁜 스케줄이긴 하겠네.
일본에서 자동차랑 투자 쪽으로 볼일 다 보면 바로 우리나라로 넘어온다고 함. 한국에 와서는
조선 인력 양성 파트너십 증진에 집중한다는데 요즘 미국이 조선업 쪽 인력 부족해서 난리인
건 다들 알 거임. 우리나라 배 만드는 기술이나 인력 인프라가 워낙 좋다 보니까 그쪽으로
협력 빡세게 하려는 모양새임.
생각해보면 일본 가서는 자동차랑 F1 보고 한국 와서는 배 만드는 거 챙기는 게 동북아
핵심 산업을 다 훑고 가는 느낌이네. 미국 고위 관료가 직접 와서 일본 그랑프리 같은 큰
행사에 얼굴 비추는 건 그만큼 일본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뜻이기도 할 듯함.
이번 주말에 일본 그랑프리 중계 보는 사람들은 관중석이나 VIP 라운지 쪽에 미국 차관
얼굴 나오는지 한번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겠네.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서 이런저런 국가
간의 이해관계가 얽혀 들어가는 거 보니까 역시 F1이 자본주의의 끝판왕이긴 한가 봄.
꽤나 화려하네. 일본 방문 기간 중에 무려 F1 일본 그랑프리에 참석한다는 내용이
공식적으로 나옴.
단순히 레이스 보러 가는 게 아니라 거기서 미국 내 주요 일본 투자자들이랑 같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행사도 할 예정이라 함. 일본 서킷 한복판에서 미국 건국 기념을 한다니까
뭔가 묘하면서도 대단해 보이긴 하네.

확실히 요즘 F1이 전 세계적으로 핫하다 보니까 이런 외교적인 자리나 비즈니스 미팅을
서킷에서 많이 잡는 듯함. 미국 입장에서는 일본 투자자들 잔뜩 모아놓고 같이 레이스
즐기면서 스킨십 강화하려는 의도가 뻔히 보임. 거기서 표현의 자유나 디지털 자유 같은
굵직한 현안들도 같이 논의한다고 하니까 진짜 바쁜 스케줄이긴 하겠네.
일본에서 자동차랑 투자 쪽으로 볼일 다 보면 바로 우리나라로 넘어온다고 함. 한국에 와서는
조선 인력 양성 파트너십 증진에 집중한다는데 요즘 미국이 조선업 쪽 인력 부족해서 난리인
건 다들 알 거임. 우리나라 배 만드는 기술이나 인력 인프라가 워낙 좋다 보니까 그쪽으로
협력 빡세게 하려는 모양새임.

생각해보면 일본 가서는 자동차랑 F1 보고 한국 와서는 배 만드는 거 챙기는 게 동북아
핵심 산업을 다 훑고 가는 느낌이네. 미국 고위 관료가 직접 와서 일본 그랑프리 같은 큰
행사에 얼굴 비추는 건 그만큼 일본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뜻이기도 할 듯함.
이번 주말에 일본 그랑프리 중계 보는 사람들은 관중석이나 VIP 라운지 쪽에 미국 차관
얼굴 나오는지 한번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겠네.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서 이런저런 국가
간의 이해관계가 얽혀 들어가는 거 보니까 역시 F1이 자본주의의 끝판왕이긴 한가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