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두산 경기 챙겨보는데 진짜 이 팀은 알다가도 모르겠음. 잘할 때는 또 미친 듯이 연승
달리다가도 한번 꺾이면 답도 없이 무너지는 게 종특인 듯함.
이승엽 감독 부임하고 나서 팀 컬러가 좀 변하나 싶었는데 아직은 색깔이 확실하지 않은
느낌임. 작년에 가을야구 턱걸이로 가긴 했지만 올해는 진짜 전력 보강 제대로 안 되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듬.
그래도 김택연 하나 건진 건 진짜 천운이라고 본다. 그 어린 놈이 마운드에서 씩씩하게
던지는 거 보면 속이 다 시원함. 얘 없었으면 이번 시즌 벌써 포기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듬.
근데 타선은 진짜 양의지 없으면 어쩔 뻔했냐. 언제까지 양의지 멱살 잡고 끌고 갈 건지 참
답답함. 외인 타자도 제발 밥값 좀 했으면 좋겠는데 매번 복권 긁는 기분이라 짜증 남.
팬심으로 응원은 하지만 솔직히 우승권은 아닌 것 같고 딱 가을야구 언저리에서 놀 것 같음.
그래도 미라클 두산 소리 한 번은 더 듣고 싶긴 하네. 내일은 제발 투수 교체 타이밍 좀
잘 잡고 시원하게 이겨줬으면 좋겠음.
달리다가도 한번 꺾이면 답도 없이 무너지는 게 종특인 듯함.
이승엽 감독 부임하고 나서 팀 컬러가 좀 변하나 싶었는데 아직은 색깔이 확실하지 않은
느낌임. 작년에 가을야구 턱걸이로 가긴 했지만 올해는 진짜 전력 보강 제대로 안 되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듬.
그래도 김택연 하나 건진 건 진짜 천운이라고 본다. 그 어린 놈이 마운드에서 씩씩하게
던지는 거 보면 속이 다 시원함. 얘 없었으면 이번 시즌 벌써 포기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듬.
근데 타선은 진짜 양의지 없으면 어쩔 뻔했냐. 언제까지 양의지 멱살 잡고 끌고 갈 건지 참
답답함. 외인 타자도 제발 밥값 좀 했으면 좋겠는데 매번 복권 긁는 기분이라 짜증 남.
팬심으로 응원은 하지만 솔직히 우승권은 아닌 것 같고 딱 가을야구 언저리에서 놀 것 같음.
그래도 미라클 두산 소리 한 번은 더 듣고 싶긴 하네. 내일은 제발 투수 교체 타이밍 좀
잘 잡고 시원하게 이겨줬으면 좋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