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다 뭐다 해서 지방 병무청장들 얼굴 자주 비치는데 군필 입장에선
그냥 PTSD 씨게 옴.
뉴스 보니까 충북지방병무청장 하던 양반이 진도군수 나간다고 경선 붙었더라. 역시 병무청
짬바가 어디 안 가는지 정치판에서도 기웃거리는 게 신기하긴 함. 솔직히 군 행정 하던
사람들이 지자체장 하면 좀 빡빡하게 굴 것 같아서 걱정되기도 함.
그와중에 호르무즈 해협에 승선근무예비역 40명이나 가 있다는 소식 듣고 좀 놀람. 청장이
직접 언급하는 거 보니까 거기도 상황이 꽤 긴박하게 돌아가는 듯함. 먼 타국에서 고생하는
예비역들 생각하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듦.
병무청은 참 언제 봐도 묘한 조직인 것 같음. 우리 인생의 황금기를 쥐락펴락하면서 정작
우리는 최대한 멀리하고 싶은 그런 곳이랄까. 솔직히 이번에 경선 나가는 양반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좀 궁금해지네.
그냥 PTSD 씨게 옴.

뉴스 보니까 충북지방병무청장 하던 양반이 진도군수 나간다고 경선 붙었더라. 역시 병무청
짬바가 어디 안 가는지 정치판에서도 기웃거리는 게 신기하긴 함. 솔직히 군 행정 하던
사람들이 지자체장 하면 좀 빡빡하게 굴 것 같아서 걱정되기도 함.

그와중에 호르무즈 해협에 승선근무예비역 40명이나 가 있다는 소식 듣고 좀 놀람. 청장이
직접 언급하는 거 보니까 거기도 상황이 꽤 긴박하게 돌아가는 듯함. 먼 타국에서 고생하는
예비역들 생각하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듦.

병무청은 참 언제 봐도 묘한 조직인 것 같음. 우리 인생의 황금기를 쥐락펴락하면서 정작
우리는 최대한 멀리하고 싶은 그런 곳이랄까. 솔직히 이번에 경선 나가는 양반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좀 궁금해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