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남 김동선 얘 유통만 하는 줄 알았는데 AI까지 손대네

방금가입했어요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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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 셋째 아들 김동선 요새 소식 들리는데 생각보다 공격적으로 움직이는 것
같음. 예전엔 승마 선수 이미지나 파이브가이즈 들여온 걸로 유명했는데 이제는 아예 유통이랑
로봇 쪽 꽉 잡으려는 모양새네.

작년에 한화갤러리아랑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합쳐서 1조 넘게 쏟아부었다는데 사실상 독자 노선
타는 거나 다름없음. 부사장 달고 나서부터는 경영 전면에 나서서 이것저것 다 건드리고 있는
중인데 유통 쪽은 확실히 자기 색깔 내려고 하는 듯함.

근데 이번에 보니까 유통만 하는 게 아니라 한화비전 미래비전총괄도 맡으면서 AI 반도체
쪽까지 손을 뻗었네. 미국 AI 반도체 기업인 암바렐라랑 손잡고 영상보안 기술 개발한다는데
이쪽이 생각보다 미래 먹거리로 쏠쏠한가 봄.

단순히 백화점 운영하고 햄버거 파는 수준을 넘어서 로봇이나 보안 기술 같은 첨단 분야로
영역 넓히는 게 좀 의외긴 함. 한화 그룹 자체가 첫째는 방산이랑 에너지, 둘째는 금융,
셋째는 유통이랑 로봇 이렇게 딱딱 나눠주는 분위기라 더 속도 내는 것 같네.

확실히 89년생이라 그런지 트렌드 읽는 게 빠르긴 한 것 같고 다트머스 출신이라 그런지
글로벌 파트너십 맺는 것도 거침없음. 앞으로 한화 지배구조가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셋째가 맡은 파트는 확실하게 키워보겠다는 의지가 보임.

갤러리아 실적이나 이번 AI 협업이 얼마나 성과 낼지가 관건이겠지만 행보 자체는 업계에서
주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듯함. 과연 형들 사이에서 자기 존재감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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