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벌크업 보니까 진짜 사람이 맞나 싶네

톰과제육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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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질란테 다시 정주행 중인데 유지태 피지컬은 진짜 볼 때마다 경이로운 수준임. 조헌
캐릭터랑 싱크로율 쩔어서 원작 초월했다는 소리 나오는 게 백번 이해 가더라고.

솔직히 그전까지는 유지태 하면 스마트하고 점잖은 이미지 위주로만 생각했거든. 근데 이번에
몸 키운 거 보니까 그냥 압도적인 괴물 같더라. 어깨 넓이가 무슨 태평양 수준이라 화면 꽉
차는 거 보고 감탄만 나옴.

연기 외적으로도 되게 멋있게 사는 것 같아서 더 호감임. 직접 연출도 하고 독립영화 꾸준히
지원하는 거 보면 배우로서 자기 소신이 확실한 게 느껴지잖아. 요즘 배우들 중에서 이
정도로 무게감이랑 진정성 다 챙기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음.

앞으로 나올 작품들도 기대되는데 빌런 역할 한 번 더 빡세게 해줬으면 좋겠음. 올드보이 때
그 서늘한 분위기에 지금 피지컬 합쳐지면 진짜 숨도 못 쉴 정도로 역대급 캐릭터 하나 더
나올 것 같음.

나이 먹을수록 더 멋있어지는 거 보니까 자기관리 끝판왕인 게 확실함. 나도 나중에 저렇게
중후하면서 포스 있게 늙고 싶다는 생각 들게 만드는 몇 안 되는 배우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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