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강원기 하면 메이플 그 자체였는데 이제 진짜 일선에서 물러난다고 하니까 기분이 좀
이상함. 욕도 진짜 많이 먹고 국감까지 불려 다니면서 확률 문제로 고생하긴 했어도 막상
없다고 생각하니까 좀 허전한 느낌도 들고 그럼.
요즘 뉴스 보니까 예전에 오리온 법인 맡았던 분 중에도 강원기라는 사장님이 있었다고
하더라고. 그분도 매출 1조 찍겠다고 포부 밝히고 전 직원 독려했다는데 이름이 같아서
그런가 다들 추진력 하나는 끝내주는 것 같음. 근데 거기는 자발적 퇴사율이 12%나 됐다고
하는 거 보니까 위에서 쪼는 게 장난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그래.
우리 원기 형님도 메이플 총괄 디렉터로 있으면서 진짜 다사다난했지. 솔직히 확률 아이템
논란 터졌을 때만 해도 이 게임 진짜 망하나 싶었는데 그걸 먹방으로 승화시키고 소통하면서
민심 돌린 건 진짜 대단한 능력이라고 봄. 이제는 넥슨에서 더 큰 그림 그리러 가는 것
같은데 메이플 유니버스인지 뭔지 거기서 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궁금함.
이제 김창섭 디렉터 체제로 완전히 넘어가면서 원기 형의 그 묵직한 존재감이 사라지는 게
실감 난다. 내 생각엔 솔직히 시원섭섭한 마음이 제일 큰 것 같음. 워낙 오래 봐서
정들었는지 이제는 뉴스에서 이름만 봐도 반가운 수준이니까 앞으로 행보가 좀 기대되기도 함.
넥슨 입장에서도 이런 캐릭터성 확실한 인재를 그냥 내보내기는 아까울 텐데 아마 뒤에서 뭐
다른 큰 거 준비하고 있겠지. 어디 가서 뭘 하든 특유의 그 뻔뻔함이랑 뚝심으로 잘 먹고
잘 살 것 같긴 함. 진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양반이라 그런가 퇴사 소식 보니까 세월 참
빠르다는 생각만 든다.
이상함. 욕도 진짜 많이 먹고 국감까지 불려 다니면서 확률 문제로 고생하긴 했어도 막상
없다고 생각하니까 좀 허전한 느낌도 들고 그럼.

요즘 뉴스 보니까 예전에 오리온 법인 맡았던 분 중에도 강원기라는 사장님이 있었다고
하더라고. 그분도 매출 1조 찍겠다고 포부 밝히고 전 직원 독려했다는데 이름이 같아서
그런가 다들 추진력 하나는 끝내주는 것 같음. 근데 거기는 자발적 퇴사율이 12%나 됐다고
하는 거 보니까 위에서 쪼는 게 장난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그래.

우리 원기 형님도 메이플 총괄 디렉터로 있으면서 진짜 다사다난했지. 솔직히 확률 아이템
논란 터졌을 때만 해도 이 게임 진짜 망하나 싶었는데 그걸 먹방으로 승화시키고 소통하면서
민심 돌린 건 진짜 대단한 능력이라고 봄. 이제는 넥슨에서 더 큰 그림 그리러 가는 것
같은데 메이플 유니버스인지 뭔지 거기서 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궁금함.

이제 김창섭 디렉터 체제로 완전히 넘어가면서 원기 형의 그 묵직한 존재감이 사라지는 게
실감 난다. 내 생각엔 솔직히 시원섭섭한 마음이 제일 큰 것 같음. 워낙 오래 봐서
정들었는지 이제는 뉴스에서 이름만 봐도 반가운 수준이니까 앞으로 행보가 좀 기대되기도 함.

넥슨 입장에서도 이런 캐릭터성 확실한 인재를 그냥 내보내기는 아까울 텐데 아마 뒤에서 뭐
다른 큰 거 준비하고 있겠지. 어디 가서 뭘 하든 특유의 그 뻔뻔함이랑 뚝심으로 잘 먹고
잘 살 것 같긴 함. 진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양반이라 그런가 퇴사 소식 보니까 세월 참
빠르다는 생각만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