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킹 수법 보니까 진짜 어질어질하네

킹받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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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ullbbang.com/board/boardView.pull?code=17312205
솔직히 요즘 개인정보는 공공재라는 말이 농담이 아닌 것 같음. 툭하면 어디 털렸다는 기사
나오고 내 번호는 이미 전 세계 스팸 업자들이 다 공유하고 있는 기분이라 찝찝함.

근데 요즘은 단순 스팸 수준이 아니라 딥페이크나 정교한 피싱이 너무 많아서 진짜 각 잡고
조심 안 하면 한순간에 훅 가겠더라고.

일단 제일 기본인데 다들 귀찮아서 안 하는 게 2단계 인증임. 근데 이것도 요즘은 문자
인증보다는 구글 OTP나 마이크로소프트 어센티케이터 쓰는 게 훨씬 안전한 듯함.

문자 인증은 심스와핑이라고 해서 번호 아예 가로채는 수법에 뚫릴 수도 있다는데 그거 듣고
나니까 진짜 소름 돋더라. 귀찮아도 무조건 앱 기반 인증으로 갈아타는 거 추천함.

그리고 패스워드 매니저 쓰는 거 처음엔 좀 거부감 들었는데 막상 써보니까 신세계임.
사이트마다 비밀번호 다르게 설정하는 거 사실상 불가능인데 얘가 알아서 다 해주니까 맘
편함.

요즘은 패스키라고 해서 아예 비번 없이 지문이나 얼굴로 로그인하는 기술도 많이 나오던데
이거 빨리 대중화됐으면 좋겠음. 솔직히 비번 외우는 거 너무 구시대적이고 스트레스임.

출처 불분명한 문자나 링크는 진짜 죽어도 누르지 마라. 요즘은 부고 문자나 과태료 고지서
같은 걸로 사람 심리 교묘하게 건드려서 낚는데 내 지인도 이거 당해서 폰 좀비 됨.

아이폰이라고 안심하는 애들도 있던데 요즘은 타겟형 공격이 워낙 정교해서 기종 상관없이
조심해야 함. 갤러리 털려서 협박당하는 사례 보니까 진짜 남 일 같지 않아서 무섭더라.

공용 와이파이에서 뱅킹 앱 켜는 것도 진짜 위험한 짓인 거 알지. 차라리 데이터를 쓰고
말지 보안 안 걸린 와이파이는 그냥 내 정보 다 갖다 바치는 꼴임.

보안이 귀찮으면 귀찮을수록 내 자산은 안전해진다는 게 학계의 정설인 듯함. 나중에 털리고
나서 질질 짜지 말고 지금이라도 설정 다 켜놓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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