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2선거구 민주당 경선 4파전 이거 실화냐

월급루팡1세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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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남 쪽 민주당 경선 돌아가는 꼴 보니까 진짜 장난 아니게 돌아가는 듯함. 특히
해남군 2선거구 여기는 무슨 도의원 뽑는데 4명이나 붙는다고 해서 깜짝 놀랐음. 김병덕,
박성재, 이상미, 조광영 이렇게 4파전이라는데 솔직히 여기서 살아남는 게 가능하긴 한 건가
싶음.

개인적으로는 이상미 후보가 이 틈바구니에서 어떻게 버틸지 좀 궁금하긴 함. 여긴 워낙 지역
기반 쟁쟁한 양반들이 많아서 진짜 빡셀 텐데 4인 경선이면 표가 엄청나게 갈릴 게
뻔하잖아. 여기서 공천권 따내는 사람이 진짜 이 동네 찐 실력자라고 봐야 할 것 같음.

근데 아까 뉴스 보다가 마지막에 제작진 명단 나오는데 영상편집 이름도 이상미라고 적혀
있길래 혼자 피식했음. 이름이 흔하긴 한데 하필이면 해남 경선 기사 나오는 뉴스에서 편집자
이름까지 똑같으니까 묘하게 몰입되더라. 설마 동일 인물은 아니겠지만 이런 우연 보면 좀
신기하긴 함.

아무튼 해남 쪽은 이번에 도의원 선거가 웬만한 시장 선거만큼이나 빡세게 돌아가는 분위기임.
알다시피 이 동네는 민주당 텃밭이라 경선에서 이기는 게 곧 당선이나 다름없어서 다들 목숨
걸고 달려드는 것 같음.

솔직히 이상미 후보가 여기서 여성 가산점을 얼마나 챙길 수 있을지 아니면 순수 조직력으로
뚫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네. 해남 2선거구가 은근히 보수적인 느낌도 있어서 여성 후보가
이 험난한 4인 경선을 뚫고 올라가면 진짜 대박 사건이긴 할 듯함.

그래도 4명이나 출사표 던진 거 보면 다들 나름대로 계산 서서 나온 거겠지? 다른
지역구들은 2인이나 3인 경선으로 대충 압축되는 분위기인데 굳이 여기만 4인 경선 유지하는
거 보면 진짜 끝까지 가봐야 알 것 같음.

누가 되든 상관없는데 제발 지역 발전 좀 제대로 시킬 사람이 뽑혔으면 좋겠음. 맨날
선거철에만 큰소리치고 당선되면 코빼기도 안 보이는 사람들 하도 많이 봐서 그런가 이번엔
진짜 일머리 있는 사람이 됐으면 함. 이상미 후보든 누구든 경선 결과 나오면 커뮤니티
한바탕 난리 날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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