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1달러 오르면 480억 날아감 ㄷㄷ

닉값못함 2026/03/23
추천 82 비추 3 조회수 2102
https://pullbbang.com/board/boardView.pull?code=17311987
오늘 뉴스 뜬 거 보는데 1달러라는 게 진짜 무서운 거라는 걸 다시 느낌. 인도에서 항공권
가격 상한제 폐지했다는데 그 이유가 유가 때문이라나 봄.

HSBC 분석가들 말로는 국제 유가가 배럴당 딱 1달러만 올라도 인도 최대 항공사인
인디고항공 연간 연료비가 30억 루피나 뛴다 함. 이게 우리 돈으로 하면 거의 483억 원
정도라는데 1달러 차이에 수백억이 왔다 갔다 하는 게 진짜 실화인가 싶음.

이게 그냥 숫자 장난이 아니라 항공사들 입장에서는 진짜 생존 문제인 듯함. 항공권 가격
상한선도 없앴으니까 이제 인도 여행 가는 사람들은 유가 오를 때마다 티켓값 오르는 거
직격탄으로 맞을 것 같음.

국내선이라지만 유가 영향력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진짜 스케일이 남다른 것 같음. 안
그래도 요즘 원자재값 불안정해서 난리인데 항공사들 손실 규모가 장난 아닐 텐데 다 공개도
안 하는 분위기임.

그리고 중국 위안화 소식도 같이 떴는데 여기도 분위기가 좀 묘함. 중국 인민은행에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에 6.9041위안으로 고시했음.

이게 저번보다 0.21% 정도 가치를 내린 건데 위안화 가치가 계속 떨어지는 추세인 듯함.
반면에 엔화 대비해서는 또 절상됐다고 하니까 통화 간의 힘 싸움이 엄청 복잡하게 돌아가는
중인 것 같음.

요즘 달러 환율이나 유가 변동성이 진짜 커서 그런지 각국 중앙은행들이나 기업들이 엄청
예민하게 반응하는 게 눈에 보임. 인도나 중국 같은 덩치 큰 나라들도 1달러 움직임에
이렇게 휘청거리는데 우리는 오죽할까 싶음.

우리는 그냥 1달러 하면 천 얼마 생각하고 말지만 전 세계 경제 돌아가는 거 보면 1달러의
무게가 진짜 장난이 아닌 것 같음. 앞으로 해외여행 갈 때나 직구할 때 환율이랑 유가 진짜
잘 체크해야 할 듯 싶네.

환율 좀 안정됐으면 좋겠는데 요즘 돌아가는 꼴 보면 당분간은 쉽지 않아 보임. 기름값이라도
좀 내려가야 비행기 티켓값도 좀 싸질 텐데 걱정임.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82
  • 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