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1만호 실화냐? 요즘 코레일 근황 보는데 진짜 어질어질함

전국노비자랑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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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국제업무지구에 1만 가구 들어온다는 소식 다들 봤음? 이거 진짜 코레일이 들고 있는
금싸라기 땅이라 다들 눈독 들였는데 결국 주택 공급 팍팍 늘리는 모양새임.

근데 이게 그냥 짓는다고 끝이 아니라 학교 부지 때문에 국토부랑 교육청이랑 기싸움 오지게
하는 중이라더라. 영향평가는 다시 안 받아도 된다니까 속도는 좀 붙을 것 같긴 한데 솔직히
학교 문제 해결 안 되면 입주민들 헬게이트 열리는 거 뻔함.

내 생각엔 코레일이 땅 팔아서 빚 좀 갚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게 계획대로 잘 풀릴지
모르겠음. 주택 늘리는 건 좋은데 인프라 생각 안 하고 일단 짓고 보자는 식이면 나중에
진짜 답도 없을 듯함.

그리고 기차 자주 타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요즘 열차 도입 지연되는 거 진짜 심각한 수준인
것 같음. 1호선 똥차들 언제 바뀌나 목 빠지게 기다리는데 2027년부터나 순차 도입이라니
아직도 한참 남았음.

심지어 KTX-1도 이제 2033년이면 퇴역이라는데 지금부터 준비 안 하면 나중에 기차
대란 일어나는 거 아닌가 싶음. 서울교통공사도 그렇고 코레일도 그렇고 노후 차량 비중이
무슨 40% 육박한다는데 솔직히 탈 때마다 좀 불안함.

제작사들 납품 늦어지는 게 일상이라는데 선금 좀 더 준다고 해결될 문제인가 싶기도 함.
철도 차량 만드는 업체가 몇 개 없어서 그런지 약간 배짱 영업 하는 느낌도 들고 국토부가
중간에서 조율 좀 빡세게 해야 할 듯함.

용산 개발로 돈 좀 벌면 그 돈으로 제발 열차 정비랑 신규 도입에 투자 좀 팍팍 했으면
좋겠음. 맨날 연착되고 차 고장 나서 멈추는 뉴스 보면 한숨부터 나오는데 이게 맞나 싶음.

솔직히 용산 1만호 들어오면 교통 지옥 확정인데 철도 공기업답게 수송 능력부터 키워주는 게
맞지 않나 싶음. 코레일 주식은 없지만 이용객 입장에서 일 좀 제대로 시원하게 처리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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