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코믹스 파는 사람들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극혐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게 바로 브랜드 뉴 데이임. 이게 도대체 뭔데 아직까지 욕을 먹는지 모르는 애들 위해서
핵심만 정리해줌.
사건의 발단은 원 모어 데이라는 전설의 에피소드에서 시작됨. 피터 파커가 총 맞고 죽어가는
메이 숙모를 살리려고 악마 메피스토랑 거래를 함. 근데 그 대가가 피터랑 메리 제인의 결혼
생활 자체를 역사에서 지워버리는 거였음.
결국 거래 성립되고 세계관이 리셋되면서 나온 게 브랜드 뉴 데이 시리즈임. 눈 떠보니까
피터는 다시 가난한 자취생 솔로가 되어 있고 죽었던 해리 오스본은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
돌아와 있음. 심지어 전 세계가 알고 있던 스파이더맨 정체성도 다시 비밀로 초기화됨.
팬들이 빡친 포인트는 명확함. 수십 년 동안 독자들이랑 같이 성장해온 캐릭터의 서사를 그냥
편집부 입맛대로 리부트 수준으로 갈아엎어 버린 거임. 어른으로서 책임감을 배우던 피터가
갑자기 찌질했던 옛날로 퇴보해버리니까 몰입감이 확 깨질 수밖에 없음.
웃긴 건 마블 편집부가 피터를 영원히 고통받는 청년 이미지에 박제하고 싶어서 이런 무리수를
뒀다는 거임. 덕분에 지금까지도 메리 제인이랑은 엮일 듯 말 듯 희망고문만 당하고 피터
인생은 계속 시궁창에서 구르는 중임.
최근에 새로 나온 얼티밋 스파이더맨이 왜 그렇게 난리 났는지 알아? 거기서는 피터가
결혼해서 애 키우는 아빠로 나오거든. 브랜드 뉴 데이 이후로 십수 년 동안 팬들이 목말라
있던 모습을 거기서 채워주니까 다들 환호하는 거임.
결론적으로 브랜드 뉴 데이는 마블이 저지른 최악의 악수 중 하나로 꼽힘. 설정 오류도 많고
캐붕도 심해서 지금까지도 스파이더맨 팬들한테는 금기어나 다름없는 이슈라고 보면 됨. 이거
기획한 놈들은 진짜 팬들한테 석고대죄해야 함.
그게 바로 브랜드 뉴 데이임. 이게 도대체 뭔데 아직까지 욕을 먹는지 모르는 애들 위해서
핵심만 정리해줌.
사건의 발단은 원 모어 데이라는 전설의 에피소드에서 시작됨. 피터 파커가 총 맞고 죽어가는
메이 숙모를 살리려고 악마 메피스토랑 거래를 함. 근데 그 대가가 피터랑 메리 제인의 결혼
생활 자체를 역사에서 지워버리는 거였음.
결국 거래 성립되고 세계관이 리셋되면서 나온 게 브랜드 뉴 데이 시리즈임. 눈 떠보니까
피터는 다시 가난한 자취생 솔로가 되어 있고 죽었던 해리 오스본은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
돌아와 있음. 심지어 전 세계가 알고 있던 스파이더맨 정체성도 다시 비밀로 초기화됨.
팬들이 빡친 포인트는 명확함. 수십 년 동안 독자들이랑 같이 성장해온 캐릭터의 서사를 그냥
편집부 입맛대로 리부트 수준으로 갈아엎어 버린 거임. 어른으로서 책임감을 배우던 피터가
갑자기 찌질했던 옛날로 퇴보해버리니까 몰입감이 확 깨질 수밖에 없음.
웃긴 건 마블 편집부가 피터를 영원히 고통받는 청년 이미지에 박제하고 싶어서 이런 무리수를
뒀다는 거임. 덕분에 지금까지도 메리 제인이랑은 엮일 듯 말 듯 희망고문만 당하고 피터
인생은 계속 시궁창에서 구르는 중임.
최근에 새로 나온 얼티밋 스파이더맨이 왜 그렇게 난리 났는지 알아? 거기서는 피터가
결혼해서 애 키우는 아빠로 나오거든. 브랜드 뉴 데이 이후로 십수 년 동안 팬들이 목말라
있던 모습을 거기서 채워주니까 다들 환호하는 거임.
결론적으로 브랜드 뉴 데이는 마블이 저지른 최악의 악수 중 하나로 꼽힘. 설정 오류도 많고
캐붕도 심해서 지금까지도 스파이더맨 팬들한테는 금기어나 다름없는 이슈라고 보면 됨. 이거
기획한 놈들은 진짜 팬들한테 석고대죄해야 함.
